루드 페이퍼 - One Blood (원블러드)[노래 듣기,가사] 사회문제의식을 담은 레게음악

국경을 초월한 평화를 외치는 레게 뮤지션 한국 레게를 대표하는 루드페이퍼의 2014년 신곡 'One blood'는 세대를 초월한 평화의 메세지를 담고있으며 최근 붉어지고 있는 국가간의 분쟁과 인종 차별에 대한 시대적 문제 인식 또한 표출하였다. 'One blood'에서 루드페이퍼는 그들이 그간 지향해온 EDM에서 다양한 요소들을 추출, 반영하여 더욱 진한 레게 사운드를 창조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제목] 루드 페이퍼 - One Blood (원블러드) [가수]/듀엣 루드 페이퍼 (Rude Paper) 멤버:쿤타 (Koonta, 안태현), 리얼드리머 [장르] K-Pop, 힙합, 레게 [제작] 작사 쿤타; 작곡 리얼드리머 [앨범] [싱글] One Blood(2014.3.13 루드페이퍼(Rude Paper)

[Music Video/Audio]  

☞ 오디오 출처 공식 유튜브 Danal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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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루드 페이퍼 One Blood (원블러드) 노래가사 

 핏덩이로 태어나 컸지, 맨 먼저 배운건 피부의 차이

그담에 배운건 계급의 차이, 우린 악수대신 총부터 들었어

서로가 겨누던 건 애초부터 강요당한 것뿐야 더는

머리로만 서로를 판단 해 가서는 안돼 싸움으로 얻는 것은 없어

우리는 전세계 문화를 보고 컸어, 마이클 조던 밥말리 투팍과 나스

게바라 정신 마틴 루터 킹, 펄잼과 존 레논 손들어 Love & Peace

우리를 말하면 뉴하이 브리드, 얼굴은 몰라도 말하지 또 Love & Peace

총 내려 전부 우리 사이 벽은 없어, 원럽 원월드 원블러드 원

 

원블러드 이념이 나눴던, 원블러드 모두 하나였던

원블러드 너와 내게 흐르는 건 원블러드

원블러드 전쟁이 나눴던, 원블러드 서로 미워하던

원블러드 너와 내게 흐르는 건

 

보이는 것들이 너와 날 가로막지, 피부색과 출신지는 마치 낙인 같이

무서운건 뭘까 서로에게 던진 돌보다 편협함이 만들어낸 논리

같은 사람 다른 피부 색이 만든 판단, 차별 이란/ 전쟁광들이 새뇌시킨 판단

이제 그만/ 너와 내가 미워했던 결관 전쟁, 폭탄,/ 태러같은/ 애써 외면 했던 것들

자 차별이란게 만 들어낸걸 봐바, 무시받던 이가 되풀이한 것 말야

너 멸시당한 만큼 너가 멸시한 것 말야, 그럼 변화는 없어 모두다 Love & peace

우리를 말하면 뉴하이 브리드, 얼굴은 몰라도 말하지 또 Love & Peace

총 내려 전부 우리 사이 벽은 없어, 원럽 원월드 원블러드 원

 

원블러드 이념이 나눴던, 원블러드 모두 하나였던

원블러드 너와 내게 흐르는 건 원블러드

원블러드 전쟁이 나눴던, 원블러드 서로 미워하던

원블러드 너와 내게 흐르는 건

 

원블러드 이념이 나눴던, 원블러드 모두 하나였던

원블러드 너와 내게 흐르는 건 원블러드

원블러드 전쟁이 나눴던, 원블러드 서로 미워하던

원블러드 너와 내게 흐르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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