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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신인 힙합그룹 ‘어글리펌킨’ 데뷔곡 “어저께부터”
‘어글린펌킨’은 보컬 엄태(엄태훈), 랩 샤군(김대환), 랩 웜보이(한정훈)로 구성된 3인3색의 뚜렷한 캐릭터로 승부하는 개성 강한 힙합그룹이다. 20대 초반의 나이를 의심케 할 정도의 뛰어난 재능을 보이며 보컬은 물론 작사, 작곡, 믹싱, 프로듀싱까지 직접 참여한 ‘어글리펌킨’은 이미 수많은 클럽 공연과 버스킹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음악팬들의 지지를 받아왔다.
데뷔 곡 “어저께부터”는 한순간 그 사람에 대해 알 수 없는 감정에 휩싸이고 첫눈에 그 사람에게 반했다는 것을 깨닫고 고백하는 내용으로 직설적인 고백보다는 "이 마음은 어저께부터였다 그저껜 아니었다"는 가사처럼 겉으론 대담한 척하지만 부끄러운 속마음을 숨기는 센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또한 잔잔하고 아기자기한 리듬감에 중간 중간 들려오는 오르간 편곡은 설렘 가득한 고백 속 두근거림을 표현하는 듯하다.
[제목] 어글리펌킨 - 어저께부터 [가수/그룹] UglyPumpkin(어글리펌킨) 멤버:엄태 (엄태훈), 샤군 (김대환), 웜보이 (한정훈) [장르] K-Pop, 힙합 [제작] 작사/작곡 샤군, 웜보이; 편곡 김박사 [앨범] [싱글] 어저께부터 (2014.3.17 GF Entertainment)
[Music Video/A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