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4.6.7 (토) 154회 - 대한민국 가요의 초석!한국 가요의 뿌리이자 기둥, 대중 음악의 선구자, 작곡가 故 박시춘 편 경연 노래: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몽환적인 보이스 정인 <애수의 소야곡>
5번 무대는 아직 새신부 정인 노래는 1937년 발표된 애수의 소야곡. 작곡가 박시춘, 가수 남인수 콤비의 최대 히트곡으로 떠나간 연인을 그리면서 우수에 젖어있는 애절한 멜로디에 서민들의 애환을 담아 남인수 특유의 미성이 감동을 더해 당시 시대를 대표하는 명곡으로 꼽힌다. 이곡은 일본의 인기 여배우 토도로키 유키코가 일본어로 번안해 불런 일본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나훈아, 이미자, 주현미, 현철 등등 최고의 가수들이 이곡을 리메이크했다. 정인은 원곡과 리메이크한 가수들과는 전혀 다른 곡을 선보였다. 매우 이색적이면서 매력적인 신선한 편곡이었다. 파격적이면서도 신선한 편곡으로 색다른 ‘애수의 소야곡’을 탄생시켰다. 마치 마법에 걸린 듯 아름다우면서도 슬픔이 담긴 노래를 들려주었다. 경연결과 421표로 이날 유일하게 2연승을 기록했다.
[제목] 정인 – 애수의 소야곡 (원곡가수 남인수) [가수] 정인 (최정인) [장르] K-Pop [제작] 작사 이부풍; 작곡 박시춘; 편곡 R.Tee [앨범]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 故 박시춘편 (2014.6.28 한국방송공사)
[Music Video/Audio]
☞ 방송동영상 출처 다음 tvpot * 노래가사 나옵니다
주의) MP3 무료 다운로드 요청 거절, 음원 사이트에서 정상 구매하세요.
[Lyrics] 노래가사 (다음 뮤직: 플러그인)
노래가 마음에 드시면 SNS (요즘,트위터,미투데이, 페이스북)로 널리 널리 알려 주세요. 
글의 오타, 하고픈 말, 그 외 동영상 등이 재생이 안되는 문제가 발견 되면 본문 하단에 댓글로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