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4.6.7 (토) 154회 - 대한민국 가요의 초석!한국 가요의 뿌리이자 기둥, 대중 음악의 선구자, 작곡가 故 박시춘 편 경연 노래: 열여덟 수줍은 마음을 스윙 리듬에 담았다! 써니힐 <낭랑 18세>
6번 무대는 가슴을 ‘두근두근’하게 하는 그녀들! 불후의 명곡에 첫 방문하다! 사랑스러운 그녀들의 깜찍한 무대! 써니힐 노래는 1949년 백난아가 불러 큰 인기를 얻은 낭랑 18세 40년대의 사랑 관념을 알 수 있는 곡으로 떠나간 님을 기다리며 애태우는 마음을 경쾌한 리듬에 담은 곡으로 여기서 '낭랑‘은 ’처녀‘라는 뜻이다. 1987년 프랑스에서 샹송 풍으로 리메이크해 교민사화에서 불리어지기도 했고 1992년 한서경이 댄스곡으로 리메이크해 젊은 세대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당시 응원가로도 많이 불리어지기도 한 곡이다. 그래서인지 최근에는 한서경 버전으로 이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도 많다. 4인조 여성 그룹 써니힐은 데뷔한지 7년이 되었지만, 아직 큰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날 써니힐은 확실히 자신들이 존재감을 보여주는 데 성공했다. 상큼하고 발랄하면서도 가창돌의 면모를 보여준 무대로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참고: 써니힐(SunnyHill)은 처음에는 승아, 주비, 장현 3인조 혼성 그룹이었지만, 내가네트워크에서 로엔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기면서 코타, 미성이 합류하여 5인조 혼성 그룹이 되었다. 유일남 남자 멤버였던 장현이 2012년 1월 31일 현역으로 입대하여 4인조 걸그룹으로 활동을 하다 2013년 10월 30일 장현이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해 다시 5인조 혼성 그룹으로 복귀하였지만, '아무 말도 하지 마요' 앨범을 끝으로, 리더 장현이 프로듀서로 전향]하면서 걸그룹 써니힐로 활동중이다.
[제목] 써니힐 - 낭랑 18세 (원곡가수 백난아) [가수/그룹] 써니힐 (SunnyHill) 멤버:승아, 주비, 코타, 미성 [장르] K-Pop [제작] 작사 유호; 작곡 박시춘; 편곡 태봉이 [앨범]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 故 박시춘편 (2014.6.28 한국방송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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