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적 사랑을 담은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OST
연인 마리아 폰 베체라와 자살로 생을 마감한 사랑에 모든 것을 내던졌던 오스트리아 황태자 루돌프(1858.8.21~1889.1.30)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 진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는 1980년 작가 프레드릭 모튼의 소설 A Nervous Splendor이 원작이다. 대본과 가사는 잭 머피가 작곡은 프랭크 와일드혼이 만들었다. 2006년 헝가리에서 처음 공연이 되었다.
이곡은 황태자 루돌프 역의 안재욱, 마리아 역의 옥주현의 듀엣곡으로 황태자 루돌프와 마리 베체라의 사랑이 시작되며 부르는 곡으로 첫 사랑의 두근거림과 설레는 감정을 아름다운 선율로 표현했다.
[제목] 안재욱, 옥주현 - 알 수 없는 그곳으로 (Something More) [가수/배우] 안재욱, 옥주현 [장르] K-Pop, 뮤지킬 송 [제작] 작사 잭 머피; 작곡 프랭크 와일드혼 [앨범] 미발매
[Music Video/Audio]
☞ 뮤직비디오 출처 유튜브 emkmusical 플러그인 *
주의) MP3 무료 다운로드 요청 거절, 음원 사이트에서 정상 구매하세요.
[Lyrics] 루돌프, 마리아 알 수 없는 그곳으로 노래가사
내 심장이 왜 이럴까, 왜 자꾸만 생각날까
귀하게만 자란 왕자, 꿈에서만 그린 여자
상상할 수조차 없었는데, 기억을 돌아보게 해 왠지 자꾸 웃음이 나
포근했던 그 눈빛이 따스했던 그 손길이,
반짝이던 그 두 눈이 꾸밈없는 그 웃음이
아무리 잊으려 애써봐도 잊혀지지가 않아 마음을 어지렵혀
내 맘 깊은 곳 어딘가, 나조차 알 수 없는 감정이 우리를 이끌어
저 오래 전 하늘이 정해준 나만의 사랑일까
환상을 믿게 해 날 부르네, 알 수 없는 그곳으로
마치 시간이 멈춘 듯 편안했어, 지친 내 영혼을 깨워준 사랑
오랜 기다린 것처럼 찾아왔어, 분명히 느껴져 뭔가 다른 느낌
내 맘 깊은 곳 어딘가, 어느새 끝도 없이 펼쳐진 자유로운 하늘
저 천국보다 밝은 강렬한 빛이 우리를 부르네
운명을 거슬러 날 맡길래 미지의 곳, 멀리 모험을 떠나리
빛이 이끄는 곳, 알 수 없는 그곳으로
[추천 앨범]
Something More (알 수 없는 그곳으로)
- 아티스트
- 임태경, 옥주현
- 앨범명
- The Last Kiss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OST 중 하이라이트)
- 발매
- 2013.07.26
노래가 마음에 드시면 SNS (요즘,트위터,미투데이, 페이스북)로 널리 널리 알려 주세요. 글의 오타, 하고픈 말, 그 외 동영상 등이 재생이 안되는 문제가 발견 되면 본문 하단에 댓글로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