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팝 트리오 레인 그린(Rain Green)이 들려주는 사랑 그리고 이별에 관한 첫 번째 음악 이야기 – “Walk For Memories”
남성 멤버 김생과 효준, 홍일점 정은 등으로 구성된 혼성 트리오 레인 그린(Rain Green)은 감성적인 팝 사운드를 표방하는 그룹으로 멤버 모두 꾸준하게 활동을 펼쳐 온 음악인들로 본인들 스스로 ‘중고 신인’이라고 부른다고. 오랜 활동경력에 따른 경험과 연륜이 담긴 이들의 첫 EP 앨범 “Walk For Memories”에는 총 4곡이 수록되어 있다. 레인 그린은 ‘기억을 위한 걸음’이란 앨범 제목의 의미처럼 ‘사랑과 이별에 관한 네 가지 색채의 이야기’를 EP “Walk For Memories”에 수록된 4곡의 음악으로 표현해 냈다.
타이틀 트랙인 ‘배웅’은 보컬 정은의 빼어난 곡 해석이 제대로 드러난 곡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덤덤하게 떠나 보내고 서로의 행복을 바라는 애절한 가사가 감성적인 멜로디와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조차 안타까움을 더해 준다.
[레인그린 멤버 소개]
1.김생: 리더, 작사/작곡/ 프로듀서/기타리스트
혼성 듀오 캔디맨의 멤버로 2001년과 2005년 두 장의 앨범 발매, 1집 앨범 수록 곡 ‘일기’가 크게 사랑을 받았다. 영화 “신라의 달밤”과 인기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봄날” 사운드트랙 앨범에 참여했다.
2. 효준: 작사 작곡 및 베이스기타
2005년 캔디맨의 라이브 콘서트에 세션 맨으로 참여 김생과 인연을 맺었다. 2012년 보카리나 프로젝트(국내 최초의 음성합성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수 년간 여러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3. 정은: 작사/키보드/보컬 그룹의 막내 유일한 여성 멤버
수원여대 대중음악과를 졸업하고 2010년부터 음악 활동 시작, 2010년과 2011년 남성 듀오 소울스타에 객원 보컬로 참여. 여러 음악인들과의 협업 및 각종 페스티벌에서 참여.
[제목] 레인그린 - 배웅 [가수/그룹/밴드] 레인그린 (Rain Green) 멤버: 김생, 효준, 정은 [장르] K-Pop, 발라드 [제작] 작사/작곡 김생 [앨범] [EP] Walk For Memories (2014.8.21 KMC엔터테인먼트)
[Music Video/A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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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웅
- 아티스트
- 레인 그린
- 앨범명
- Walk For Memories
- 발매
- 2014.08.21
- [가사]
- 한참을 그냥 난 서있었지
혹시 당신이 다시 돌아 볼지도 몰라
한걸음 멀어져 갈때마다
떠오르는 예전에 기억들 음
* 모두 다 잊을께 지금 당신 모습은
난 기억하지 않아 모두 다 지워져 갈테니
오랜세월이 흘러간 뒤엔
처음 그 모습만 환한 그 웃음만 난 기억해
괜찮아 애써 너무 괜찮아 보이려고 안해도 돼
내 곁에서 실컷 울고 가도 돼 아무도 보는 사람 없으니
* 모두 다 잊을께 지금 당신 모습은
난 기억하지 않아 모두 다 지워져 갈테니
오랜세월이 흘러간 뒤엔
처음 그 모습만 환한 그 웃음만
** 나 지금 행복해 나 정말 행복해
세상 누구보다 그대를 사랑했으니 워~워어
세상 누구보다 그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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