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1.4 3박 4일간의 오사카 방문때 느꼈던 것과 생각해 본 것들을 정리해 봅니다. 여섯 번째로 이야기는 자동차에 대한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한때 소나타가 가장 많이 팔렸지만, 최근에는 다양하게 판매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오사카는 어떤 차들이 있었는지, 정리해 봅니다. (차종을 몰라 이름을 적지는 못하네요)
일본 오사카(大阪) 여행 여섯 번째 이야기 - 일본 오사카에서 가장 많이 본 차는 아담한 박스형 실속형 자동차였다.
처음에는 자동차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근데 계속 비슷비슷한 형태의 차들의 눈에 띄자 관심이 쏠리더군요. 주차된 차들 운행중인 차들을 유심히 지켜 보니 오사카에서 주로 운영이 되는 차들은 소형(혹은 경차)이면서도 박스형 스타일이 많았습니다.(차종을 모르겠네요) 그리고 한국에서 많이 팔리는 스타렉스 같은 승합차 보다는 다마스 스타일의 경승합차가 훨씬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수입차는 거의 보이지 않았는데, 오사카는 서민들이 많이 사는 곳이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하지만, 오사카에도 중산층들이 많이 사는데, 고가형 차들이 생각보다 많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자전거 숫자가 앞도적으로 많더군요^^
얼마전 일본인들은 수입차를 좋아한다고 누가 말하던데, 오사카 지역은 아닌가 봅니다. 물론 제가 오사카 모든 지역을 본 것이 아니라 단정적으로 말씀을 드리지는 않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태어나서 이렇게 일본차를 많이 본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
한국에서 알던 것은 고작 도요타 렉서스 정도였는데, 여긴 정말 일본차들이 많더군요. ㅎㅎㅎ (다음 페이지 계속)
글 작성/편집 올드코난 (Old Co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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