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나는가수다

나는가수다3, 탈락 위기의 소찬휘 반전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을까.

올드코난 2015. 2. 22. 20:34
반응형

[들어가기전] 지난 4회동안 소찬휘의 성적을 정리해 본다.

첫회 자기 노래 부르기에서는 5번 순서로 나와 '헤어지는 기회'를 불러 5위를,

2회 1차경연에서는 4번 순서로 나와 박미경의 넌 그렇게 살지마를 불러 5위 (당시 하위는 효린) 3회 2차경연에서는 4번 순서로 나와 김추자의 님은 먼 곳에를 불러 4위를 기록했고, 지난주 2라운드 1차 경연에서는 역시 4번 순서로 나와 이문세의 사랑이 지나가면을 불러 5위를 기록했다. 5위, 5위, 4위, 5위가 그동안의 소찬휘의 성적이다.



나는가수다3, 여전히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는 탈락 위기의 소찬휘 반전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을까.


성적만을 놓고 봐도 소찬휘는 하위권이다. 

노래 역시 크게 와 닿지 않는다는게 많은 시청자들의 의견이다.


지난 2주동안 발라드를 공략해 이미지 변신을 했지만, 5위라는 불안한 성적으로 이번주 2라운드 2차 경연에서는 어찔 될지 모른다.

현재로서는 1차 경연에서 6위를 한 휘성과 7위 몽니가 탈락 위기라고 하지만, 5위는 절대 안정권이 아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시즌2처럼 조기 탈락 가능성이 매우 높다.



소찬휘에게는 뭔가 새로운 반전이 필요하다.

위기의 소찬휘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콜라보가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소찬휘 단독으로 무대에 서는 것 보다는 다른 보컬 혹은 래퍼와의 콜라보 무대가 현재로서는 소찬휘에게 가장 필요한 방법이다.


현재, 보컬로는 박정현, 양파, 스윗소로우, 하동균 4명이 가장 큰 호응을 얻고 있고, 이들 4명을 압도할 전성기 시절의 소찬휘의 모습은 아직 보여주지 못했다. 



그걸 보충하기 위해서 소찬휘는 가급적 실력있는 다른 뮤지션과의 합동무대를 꾸밀 필요가 있다.

나가수 무대라는 것이 주로 보컬에 집중되는 만큼, 볼거리와 밴드 위주의 사운드 보다는 콜라보가 최선이라는게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리고, 소찬휘의 목소리는 감성 발라드 보다는 락과 댄스에 적합한 것도 사실이다. 

소프트 락이나, 락 발라드, 혹은 랩 락이 소찬휘에게 적절한 장르가 아닌지 생각해 봤다.

소찬휘가 꼭 생존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몇자 적어 봤다.

글 작성/편집 올드코난 (Old Conan)

글에 공감하신다면 SNS (요즘,트위터,미투데이, 페이스북)로 널리 널리 알려 주세요. ★ 글의 오타, 하고픈 말, 그리고 동영상 등이 재생이 안되는 등 문제가 발견 되면 본문 하단에 댓글로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