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 비상은 오비이락(김승미)이 2라운드에서 손동운을 상대로 불렀던 노래로 경연 결과는 51대 48 3표차이로 바다의 왕자 비스트의 손동운을 누르고 3라운드에 진출하게 된다.
이번 10대 복면가왕전은 최고의 반전을 보여주었는데,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오비이락 정체역시 아무도 예상못했던 서울패밀리의 김승미였다. 1라운드에서 김바다를 누르고 2라운드에서 손동운 (나는야 바다의 왕자)를 누른후 3라운드에서는 하와이를 만나 아쉽게 패했는데, 젊은 전성기의 가수들을 상대로 절대 밀리지 않는 실력에 연륜에서 오는 깊이 있는 노래는 지금 다시 들어도 좋다.
김승미는 80년대 가수들은 트로트 가수만 있는 걸로 알고 있는 점이 무척 서운했다고 한다. 하지만, 80년대 음악은 90년대로 가는 과정에서 여러 장르의 음악이 나오고 있었다. 팝, 발라드, 그룹사운드(밴드) 등 다양한 음악이 있었다. 80년 음악은 뽕짝만 있지 않았다.
"기성가수들이 설 수 있는 무대가 많이 없다. 그러다 보니 활동을 안하고 있다고 오해를 받는 경우가 많다. 복면가왕이 마련해준 대중과의 소통의 창, 동시대 가수들도 같이 도전했으면 한다." - 김승미
[제목]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오비이락 (김승미) - 비상 (원곡가수 임재점) [가수] 김승미 *서울패밀리 멤버 [장르] K-Pop [제작] 작사 채정은; 작곡 임재범; 편곡 팻뮤직 [앨범] 미발매
[Music Video/A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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