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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박에 밀린 원조 친박 김무성 자업자득이다.

올드코난 2016. 1. 2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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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코난의 짤은 한줄평시작합니다. 최근 몇일동안 새누리당 내부에서 약간의 불협화음이 있습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서청원을 포함한 여러 당의 중진들이 권력자가 누구냐에 대한 논란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들이 당을 쪼개지는 않을 겁니다. 분당까지는 가지않는 이들의 영약함은 늘 사람을 놀라게 합니다. 단지, 이말은 꼭 하고 싶습니다.


원내대표직을 내려놓았던 유승민 의원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원래는 친박이었다는 사실을 잊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과거 박근혜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노력을 많이한 사람들이죠.



이들은 지금 그네공주의 눈 밖에 났습니다.

그리고, 이들을 대신하는 사람들이 바로 ‘진실한 사람들’ 바로 진박입니다.

진박에 원조친박들이 밀리고 있는 겁니다.



이리된 것에는 김무성의 책임이 큽니다. 유승민을 보호했다면 같이 살아 남았을 겁니다. 유승민 의원이 사실상 쫓겨날때 수수방관한 김무성에게 누가 손을 내밀겠습니까.

그네공주를 짝사랑했던 친박 김무성이 애처롭게 한심하게 느껴지는 군요.

한줄평은 이렇게 써 봅니다. “진박에 밀린 원조 친박 김무성, 자업자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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