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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코난 짧은 한줄 써봅니다. 어제 총선이 끝난 결과 새누리당의 참패로 끝났습니다. 그리고, 이번 선거 결과로 내년 대선 구도에 큰 변화가 있을 전망입니다. 내년 대선출마가 유력했던 김무성 의원, 오세훈 전 시장, 김문수 전 도지사 등은 이번 선거패배로 최소한 내년 대선에는 감히 출마를 할 수 없을 것이라는 주장이 많습니다.
김무성 당대표가 대통령에 맞서는 용기를 보여주었다면,
오세훈 시장이 종로 출마를 자제했다면.
김문서 도지사 역시 경기도지사로 남았더라면,
이들의 운명은 많이 달라졌을겁니다.
내년 대선을 목표로 했던 이들의 행보는 여기서 멈춰버리고 마는 걸까요.
흔히 잠재된 대선주자를 잠룡이라고 표현하는데 이제 이들은 그냥 잡다한 정치인처럼 보입니다.
한때 강력한 여권 대선후보였던 이들에게 이렇게 한 줄써봅니다.
“여권 대선주자 3인방의 몰락, 잠룡이 잡룡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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