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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MV,음악 감상,듣기,작품 해설] Beethoven Symphony No.9 in D minor, op.125

올드코난 2011. 4. 2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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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Ludwig van Beethoven 베토벤]

루투비히 판 베토벤

Beethoven Symphony No.9 in D minor, op.125

베토벤 교향곡 제9D장조 작품 번호 125 합창
1악장. Allegro ma non troppo, un poco maestoso

2.악장 Molto vivace

3악장. Adagio molto e cantabile

4.악장 환희의 송가’ Presto-Allegro assai-Andante maestoso-Allegro energico, sempre ben marcato

♪ 연주 Paavo Järvi, Deutsche Kammerphilharmonie  

[Music Video/Audio] 뮤비 출처/소유권 유튜브 ArioniaTellus 플러그인 *

1악장 Allegro ma non troppo, un poco maestoso

2악장 Molto vivac

3악장 Adagio molto e cantabile - Andantino moderato

4악장. Presto-Allegro assai-Andante maestoso-Allegro energico, sempre ben marcato

 

 


[다른 오케스트라 라이브 실황 모음]
합창 부 공연 실황 유튜브 ssiroe


전악장 Beethoven: Symphony No. 9; Handel: Organ Concerto


Orchester Universität Wien 공연 실황 1~4악장


Beethoven Symphony No 9 D minor Ode to Joy La Chambre Philarmonique , E Krivine


2. 베토벤 교향곡 제9작품 설명

 

베토벤 교향곡 제9D장조 작품 번호 125합창
Beethoven Symphony No.9 D Minor Op.125

 

이 곡은 베토벤 예술의 최고 절정을 이루고 있으며, 교향곡들 중에서 가장 뛰어난 걸작품의 하나이다. 베토벤이 항상 공감하고 애독했던 독일의 위대한 시인 프리드리히 실러(Fridrich Schillers)의 장시 <환희의 노래> 에 의한 합창 붙임을 가진 교향곡이며, 네 사람의 독창과 대합창이 교향곡에 사용된 최초의 음악이다.

23살의 젊은 베토벤은 <환희의 노래>를 읽고 음악으로 옮기려고 마음먹었었다.

그러나 실제로 <환희의 노래>가 교향곡에 담겨 완성된 것은 31년 뒤인 1824년이다.

베토벤이 처음으로 교향악과 칸타타의 결합을 시도한 것은 1808년의 《합창 환상곡》작품 80번에서였으며 이 시도 가 후에 《합창》교향곡이란 위대한 작품을 만들게 하는 밑거름이 되었다.

이 곡을 작곡할 때 베토벤은 완전히 귀머거리가 되어 음향의 세계와 단절된 상태에서 무한한 고통과 싸워야 했고, 육체적인 건강의 악화와 가난 때문에 그의 생활은 말이 아니었다.

그러한 환경에서 그는 고뇌를 맛본 환희를 영원히 노래 부르고 음으로써 표현한 것이다.

그는 예술에 의해 인간의 고난을 극복했으며 역경에 놓일수록 그것을 이겨나가는 초인적인 힘을 발휘했던 것이다..

 

[악장 구성 별 설명]

모두 4악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음과 같다.

1. Allegro ma non troppo, un poco maestoso

2. Molto vivace

3. Adagio molto e cantabile

4. Presto-Allegro assai-Andante maestoso-Allegro energico, sempre ben marcato



4악장 환희의 송가 가사

이탤릭으로 된 부분은 베토벤이 고친 부분이다.

O Freunde, nicht diese Töne!

Sondern lasst uns angenehmere

anstimmen und freudenvollere.

Freude! Freude!

Freude, schöner Götterfunken

Tochter aus Elysium,

Wir betreten feuertrunken,

Himmlische, dein Heiligtum!

Deine Zauber binden wieder

Was die Mode streng geteilt;

Alle Menschen werden Brüder,

Wo dein sanfter Flügel weilt.

Wem der große Wurf gelungen,

Eines Freundes Freund zu sein;

Wer ein holdes Weib errungen,

Mische seinen Jubel ein!

Ja, wer auch nur eine Seele

Sein nennt auf dem Erdenrund!

Und wer's nie gekonnt, der stehle

Weinend sich aus diesem Bund!

Freude trinken alle Wesen

An den Brüsten der Natur;

Alle Guten, alle Bösen

Folgen ihrer Rosenspur.

Küsse gab sie uns und Reben,

Einen Freund, geprüft im Tod;

Wollust ward dem Wurm gegeben,

Und der Cherub steht vor Gott.

Froh, wie seine Sonnen fliegen

Durch des Himmels prächt'gen Plan,

Laufet, Brüder, eure Bahn,

Freudig, wie ein Held zum Siegen.

Seid umschlungen, Millionen!

Diesen Kuss der ganzen Welt!

Brüder, über'm Sternenzelt

Muss ein lieber Vater wohnen.

Ihr stürzt nieder, Millionen?

Ahnest du den Schöpfer, Welt?

Such' ihn über'm Sternenzelt!

Über Sternen muss er wohnen.

(피날레 반복)

Seid umschlungen, Millionen!

Diesen Kuss der ganzen Welt!

Brüder, über'm Sternenzelt

Muss ein lieber Vater wohnen.

Seid umschlungen,

Diesen Kuss der ganzen Welt!

Freude, schöner Götterfunken

Tochter aus Elysium,

Freude, schöner Götterfunken

오 친구여, 이 곡조보다 더 한 것 없으리!

더욱 희망찬 노래를 부르세

더 즐겁게

즐겁게, 즐겁게!

환희여, 신성한 불꽃이여

천국의 딸이여!

우리는 빛에 취해

그대의 신성한 천국에 발을 디디노라.

당신의 마법으로 다시 뭉쳐

문화는 비록 다를지라도

모든 인류는 한 형제가 된다.

그대의 다정한 날개가 깃들이는 곳

누구나 이렇게 태어났도다.

우정으로 하나되도록,

누구나 사랑하는 아내를 맞이하며

옳도다, 누구나 서로의 영혼을 부르리

기쁨의 노래를 함께 부르자

눈물을 흘리며 이별하는 이 없으리

우리의 모임 안에는

모든 생명이 기쁨을 마시며

자연을 숨 쉬고,

모든 선과 악

환희의 장미꽃 뿌린 길을 가는구나.

환희는 입맞춤 그리고 포도주

그리고 죽음조차 이겨낸 친구를 주고,

벌레조차 기뻐 노래하니

지품천사는 신 앞에 선다.

태양이 떠오른다 기뻐하여라,

천국의 영광스런 계획속에.

형제여,달려가라,

그리고 승리한 영웅이되어라.

모든 사람들은 서로 포옹하라!

온 세상 위한 입맞춤을!

형제여 별의 저편에는,

사랑하는 주가 있으니.

억만의 인민들이여, 무릎을 끓겠는가?

세상 만물을 느끼는가?

별들 뒤의 그를 찾으라

별들이 지는곳에 그는 있도다.

(피날레 반복)

모든 사람들아, 서로 포옹하라!

온 세상 위한 입맞춤을!

형제여 별의 저편에는,

사랑하는 주가 있으니.

이 포옹을 받으라!

온 세상 위한 입맞춤을!

환희여, 신성한 빛이여!

천국의 딸이여!

환희여, 신성한 빛이여!

 

3. 지휘자 카라얀 소개

 

지휘 / Herbert von Karajan(1908.04.05 ~ 1989.07.16)

오스트리아 잘스부르크에서 태어나서 처음에는 피아니스트를 지망하고, 에서 피아노 공부를 했지만 후에 스승 호프만의 권유로 F.샬크에게 사사하여 지휘를 배웠다고 한다. 1929울름의 오페라 극장에서 데뷔, 그 후 아헨오페라 극장의 음악 총감독을 거쳐 베를린 국립오페라극장의 상임 지휘자로 일한다. 2차 세계대전중에는 베를린필하모니를 지휘하고 있던 푸르트뱅글러의 상대자가 되어 인기를 모르고 전후에는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영국까지 활동범위를 확대하여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게 되었다. 1960년경부터는 베를린 필하모니의 상임 지휘자(푸르트벵글러의 후임), 빈 국립오페라극장의 총감독, 빈 악우회의 종신지휘자, 빈 필하모니 관현악단 지휘자, 잘스부르크 음악제 총감독, 스칼라 극장의 상임지휘자 등을 역임, 유럽 악단의 중요한 자리를 거의 독점하였다.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해석으로 뒷받침된 지휘는 모든 청중이 받아들일 수 있는 대중성을 지니고 있었으며 레퍼토리도 광범위하였다.

 

4. 베토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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