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코난 (Old Conan) 리뷰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탄생 시즌 2
[방송]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탄생 시즌 2, 10회 (2011.11.11 금) 위대한캠프 편 5탄
[소개] 심사위원/위대한 멘토: 이선희,이승환,윤상,윤일상,박정현 ; MC: 아나운서 오상진
[제작] 기획 이민호; 프로듀서: 서창만; 연출: 서창만,김영진,김명진; 조연출: 황지영, 윤소연
MBC 위대한탄생 홈페이지: http://www.imbc.com/broad/tv/ent/audition2/
[방송 리뷰]
위대한캠프 마지막 라운드였다. 인도에서 온 ‘푸니타’는 이선희 씨를 비롯한 멘토들의 찬사를 받았다. 그리고 총 28명이 합격을 했고 추가로 6명 총 34명이 가려졌다.
위대한탄생, 멘토들은 눈에 띄는 발전을 원한다.
이번 위대한캠프의 선발과정은 참가자들에게는 정말 혹독한 시간이 되었을 것이다.
“우리도 하루 만에 가사를 다 외울 수 없을 것”이라는 말은 당연한 것이다.
프로들도 단 하루 만에 완벽한 노래를 부를 수 없다.
운 좋게 자신이 평소 부르던 노래를 선곡한 참가자들이 유리하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만일 그랬다면 위탄은 공정성으로 비난을 받았을 것이다.
예를 들어 가사를 3번이나 실수를 한 김시은은 결국 구제가 되었다.
반면 비록 마지막에 구제가 되었지만 그 전에 불합격을 받은 배수정 양은 자신이 평소 부르던 노래를 쉽게 불렀다. 가사도 틀리지 않았다.
위탄 멘토들 특히 가수 출신인 이선희 씨, 박정현 씨, 이승환 씨, 윤상 씨 이 네 사람은 이번 무대에서의 완벽함을 보지 않았다.
위대한탄생의 진정한 의미인 당장은 다듬어지지 안은 하지만 언젠가는 빛을 보게 될 보석이 될 원석을 찾고자 했고 그 결과가 그대로 방송에 나오고 있다.
축구선수 출신 도전자인 구자명 군을 봐도 알 수 있다.
“눈에 띄는 발전”이라는 멘토들의 평가가 줄을 이었는데, 재능이 있기에 더 나은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 것이고 이런 신인들을 잘 골라 주는 것이 심사위원의 역할이다.
원래 심사는 주관적이 될 수 밖에 없다.
중요한 것은 최대한 객관적인 시각을 갖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는 점이다.
위대한탄생 멘토들은 분명 최선을 다 하고 있다.
34명 합격자 중 이의를 달 수 있는 참가자들을 나는 찾지 못했다.
다음 주 위대한 멘토스쿨 입학을 위한 20명이 가려진다.
그 20명 중 12명이 생방송 무대에 서게 된다.
34명은 재능은 있다고 인정을 받았다. 이제는 노력과 근성으로 버틸 때이다.
멘토들은 이제 그것을 평가할 것이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대한탄생 시즌2는 매 주 금요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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