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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특별기획 177

4.13 총선 리턴매치 현황 총정리 (20대 총선 대진표 - 재대결 지역)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4.13 총선 D-10 (4월3일)/ 이번 선거에는 같은 후보들의 재대결 리턴매치가 많습니다. 무려 5번 다투는 곳도 있습니다. 이들 지역에 대해서 간략히 정리해 봅니다. (*현(現) 19대의원은 ‘19대’표기함) 1. 5번째 대결서울 서대문갑 새누리당 이성현 vs 더민주당 우상호(19대)전남 해남완도진도 새누리당 명욱재 vs 더민주당 김영록(19대) 2. 4번째 대결경기 안양동안을 새누리당 심재철(19대) vs 더민주당 이정국충북 청주서원구 새누리당 최현호 vs 더민주당 오제세(19대) 3. 3번째 대결서울 강서갑 새누리당 구상찬 vs 5번 민주당 신기남(주*더민주 아님)서울 서대문을 새누리당 정두언(19대) vs 더민주당 김영호경기 고양갑 새누리당 손범규 vs 정의당..

뉴스/특별기획 2016.04.03

영등포을 여론조사 권영세 신경민 10%차 신경민 김종구 야권단일화해야 (총선 격전지를 가다 서울 영등포을 상황)

D-10 (4월3일) 총선 격전지를 가다 서울 영등포을 여론조사를 살펴봅니다.20대 총선 서울 영등포구을 지역구 출마자는 1번 새누리당 권영세 후보, 2번 더민주당 신경민 후보, 3번 국민의당 김종구 후보, 5번 민중연합당 성성봉 후보, 6번 무소속 진재범 등 5명입니다.3월 23일 KBS/연합/코리아리서치 여론조사 결과는 권영세 후보 38.4% 신경민 후보 28.2%, 김종구 후보 12.9%가 나옵니다. 단순히 산술적으로 봤을 때 신경민 후보와 김종구 후보가 단일화에 성공하면 41.1%가 되고 그리만 된다면 권영세 후보와 박빙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곳 영등포구을 지역 야권성향의 주민들이 신후보와 김후보에게 야권연대를 아주 강력하게 원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번 선거에서느 리턴 매치가 많습니다.영..

뉴스/특별기획 2016.04.03

D-10 4월3일 야권연대 데드라인 (2014년 7·30 서울 동작을 보궐선거 교훈)

20대 총선 D-10 이게 선거는 열흘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4월 3일은 야권연대 사실상 데드라인입니다. 내일 4월4일부터는 대부분 지역구 투표용지 인쇄가 시작됩니다. 다시말해 오늘 단일화가 되면 후보직을 사퇴한 후보의 이름은 인쇄가 되지 않지만, 오늘까지 단일화를 이루지 못하고, 오늘 사퇴 발표를 하지 못한다면 바로 내일 투표용지에 사퇴한 후보의 이름도 그대로 인쇄를 하게 됩니다.그리되면 가장 큰 이득을 보는 곳이 바로 새누리당입니다. 대표적으로 가까운 사례가 있습니다. (참고 캡쳐사진 JTBC뉴스룸)2014년 7·30 서울 동작을 보궐선거는 두구두고 회자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당시 새누리당 후보는 나경운, 야권 후보는 정의당 노회찬이었습니다. 당시 이들의 표차이는 929표 박빙이었습니다. ..

뉴스/특별기획 2016.04.03

20대 총선 정당별 후보자 출마 현황, 무소속 당선 가능성이 높은 선거

20대 총선 D-11, 아직도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유권자가 많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선거에 출마한 후보를 모두 다 아시는 분들도 없을 겁니다. 심지어는 새누리당와 더민주당, 국민의당 외에는 어떤 정당들이 있는지조차 모를겁니다. 몇 개의 정당 몇 명의 후보가 출마를 했는지 간략히 정리해 봅니다.20대 총선 정당별 후보자 출마 현황 (역대 총선중 무소속 당선 가능성이 높을 전망) 우선 4대 정당부터 살펴봅니다.1번 새누리당 248명, 2번 더민주당 235명, 3번 국민의당 173명, 4번 정의당 53명 등이 출마를 했습니다. 이들 외에 군소정당을 보면 기독자유당 1명, 민주당 9명, 코리아 1명, 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 2명, 공화당 1명, 노동당 9명, 녹색당 5명, 대한민국당 1명, 민중연합당 5..

뉴스/특별기획 2016.04.02

20대 총선 비법 딸, 마누라, 조카는 예뻐야?

이번 선거에도 출마자들의 이쁜딸과 이쁜 부인이 화제가되고 있습니다. 이는 좋을 수도 있도 역효과도 날 수 있습니다. 출마 당사자는 아니지만 박원순 시장의 부인도 나섰고, 심은하도 얼굴을 공개했습니다. 물론 직접적인 선거운동을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손혜원 후보 조카 손가영, 유승민의원의 탈 유담 등등 이들이 선거에는 큰 도움이 되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인터넷에서 이들 얼굴과 사진이 거론되면 자연스레 후보자들 이름이 거론되니 선거운동 차원에서 적극활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모도 선거 전략이기는 하지만, 이런 마케팅이 꼭 승리를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이슈는 한순간입니다. 중요한 정책과 공약이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20대 총선 역시 후보별 공약 검증은 거의 없는 것 같습..

뉴스/특별기획 2016.04.02

선거현장을 보니 새누리당은 역시 돈과 사람이 많아.

오늘오후 OOO구 이경시장을 지나가다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들의 유세현장이 보여 사진에 담아 봤습니다. 근데 새누리당의 OOO후보가 끝난후 국민의당 후보가 유세를 벌였는데, 확실히 자금력의 차이가 납니다. 지나가는 행인보다 동원된 사람이 확실히 많은 새누리당에 비해 국민의당은 초라하더군요. (사진: 위의 새누리당의 동원력과 국민의당 동원력은 확실히 차이 납니다.) 이제 선거일까지는 12일 남았습니다. 이번주말부터 선거전은 과열되기 시작할 겁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사람을 동원할 수 있는 쪽이 유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TV에서는 선거가 어럽다고 엄살을 부리지만, 현장에서는 가장 많은 사람을 동원하는 새누리당이 이번 선거에서 대승을 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그렇게 될지 지켜 봅시다.

뉴스/특별기획 2016.04.01

미리보는 내년 여당(새누리당) 대선 후보들

얼마까지만 해도 새누리당의 대선후보 1위는 김무성 의원이었습니다. 그러다 반기문 총장에게 1위를 내주었고, 최근에는 오세훈 시장에도 밀린다는 조사가 있었습니다. 내년 여당(새누리당) 대선 후보들에 대해 간략히 몇자 써 봅니다. 1. 반기문 총장일단 박심(박근혜 대통령)은 반기문 사무총장에 있는게 분명해 보입니다. 유독 박근혜 대통령이 공을 들이는 것 같고, 반 총장 역시 내년 대선에 대해서는 안한다는 말을 하지 않는 것을 보면, 내년 대선에서 반총장은 출마를 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2. 김무성 의원한때 새누리당의 대선후보 1위 김무성 의원은 요즘 비웃음의 상징이 되어 버렸습니다. 30시간의 법칙 한마디로 정리가 되는 비겁함에, 잇속은 잘 챙기는 영리함과 정작 일은 못하는 무능한 정치인으로 이미 대중..

뉴스/특별기획 2016.04.01

미리보는 내년 대선 야권 후보들

이번 20대 총선의 최대화두는 새누리당의 과반 저지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이 내년 대선에서 정권을 탈환하는게 2차 목표라고 봅니다.이제 총선이 12일 남은 상황에서 야권 대선후보들이 움직이고 있습니다.가장 유력한 대선후보 문재인 의원은 박근혜 정부에게 날선 비난을 시작했고, 손학규 전 의원 역시 선거유세를 돕겠다는 명분으로 나섰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지방 단체장이라는 한계가 있기에 직접 나서기는 곤란한 상황이라 부인이 간접적으로 돕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에게는 이번 선거가 국회의원 이상의 의미가 있다는 것을 본인도 잘 알고 있습니다. 반드시 재선에 성공해야 내년 대선을 바라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김종인 비대위 대표 역시 잠재적인 대권주자로 여겨집니다. 총선 결과..

뉴스/특별기획 2016.04.01

진박 마케팅 역효과 대구 민주주의 본능을 깨우다. (요동치는 대구 민심)

2016.4.1. 20대총선 D-12/ 대구 이야기를 더 해보겠습니다. 1년전만해도 국민들 관심권 밖이었던 곳이 바로 대구입니다. 이유는 1번만 찍는 동네, 박근혜 대통령의 아이들을 향한 무조건적인 지지로 어차피 새누리당이 당선된다는 당연한 공식이 성립되었던 이 곳에 변화의 바람이 거셉니다. 그리고 이 변화의 바람은 바로 진박 때문입니다. (기사/캡쳐사진 JTBC뉴스룸 참조) 대구의 민심이 요동치고 있다, 진박 마케팅이 불러온 역효과 대구시민들 민주주의 본능을 깨우다. 지금 대구의 판세를 폭풍에 비유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늘 1번이 1위였던 여론조사는 무소속이 1위를 하거나, 진보진영에서도 우위를 보이는 지역구도 있으며, 박빙인 곳도 여럿있습니다. 19대 총선까지의 대구는 잊으라는 말이 돌고 있고, 20..

뉴스/특별기획 2016.04.01

대구 북구을 후보 양영모 홍의락 여론조사 결과, 홍의락 우세

2016.4.1. 20대총선 D-12/ 이번 선거가 이전과 크게 다른 것은 호남과 대구지역은 더 이상 특정 정당이 무조건 승리를 거두지 않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이중 대구 지역을 살펴보면 비박계들이 선전을 하고 있다는 점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야권(진보)에서도 경쟁 우위를 보이는 곳이 두군데 있습니다. 한군데는 바로 김부겸 의원의 지역구 대구 수성갑(참고 글 => http://oldconan.tistory.com/35799 )이며 다른 한곳은 바로...대구 북구을 무소속 홍의락 새누리당 양영모 후보에 앞서다. (지역주의 타파에 큰 공헌을 할 홍의락 반드시 당선이 되어 새누리당에 경종을 울려야.) 현재 대구 북을 지역구에는 총 4명의 후보들이 경쟁하고 있습니다.1번 새누리당 양영모, 4번 정의당 조명래, ..

뉴스/특별기획 201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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