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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침술 설명, 역사

늙은코난의 유익한 정보 * 침술, 그 오묘한 신비 "침을 맞으면 과연 제 병을 고칠 수 있을까요?" 간혹 환자에게 침술 치료를 해야 한다고 하면, 이렇게 반문부터 하는 사람들이 있 다. 그러다가 침술치료를 통해 병이 씻은 듯이 나으면, "거참 신기하군요. 보기에는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은 바늘이 고질병을 감쪽같이 낫 게 하다니..." 하며 연신 혀를 내두르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처럼 침의 효능은 직접 체험해 보지 않은 사람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까짓 바늘이 무슨 효능이 있을까 하는 의구심 때문일 것이다. 또한 침이라 하면 으레 삔 것을 연상하고, 삔데에만 효험이 있는 걸로 잘못 알고 있 는 사람들도 상당수에 이른다. 그러나 침술은 비단 삔데만이 아니라 내과, 외과, 산부 인과, 소아과, 이비인후..

배움/자료 2010.07.02

한방) 한방약의 올바른 복용법

* 한방약의 올바른 복용법 "당신, 어쩜 그렇게 한약을 잘 달이지? 남들은 약탕관 앞에 꼬박 붙어앉아 있어도 약의 분량을 맞추기 힘들다는데, 당신은 할 일 다하면서도 아버님 약이 분량이 매일같 이 일정하니 말야." "뭐, 그정도쯤이야. 아주 간단한 일 아녜요? 약이 타서 쫄아들면 물을 더 부으면 되 구, 약의 분량이 좀 많다 싶으면 따라버리면 되는 건데요, 뭐." 간혹 TV의 코미디 프로 같은 데에서 나오는, 멍청한 아들과 못된 며느리의 대화 내 용이다. 물론 실제로 이렇게 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그러나 한약을 달여 본 사람이 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약의 분량 때문에 걱정을 하거나 어떻게 해야 한약을 달 달일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해 보았을 것이다. 기실 한방약은 양약에 비해 복용법이 까다로운 편이..

배움/자료 2010.07.02

한방) 체질에 따른 처방

체질에 따른 처방 환자들 중에는 간혹, ‘누가 그러는데, 오래된 위장병에는 무슨 한약이 좋다고 하더 군요. 그러니 저도 그 약을….’하며 어느 특정한 약을 지적해서 지어달라고 하는 사 람이 있다. 마치 동네 약국에 가서 어느 특정한 드링크제나 소화제 따위의 이름을 대 며 달라고 하는 것과 같은 태도다. 매일 같이 TV며 라디오, 혹은 신문 등에서 ‘무슨무슨 병에는 무슨무슨 약이 좋다. ’는 약광고를 무심결에 보고 듣고 읽다 보니,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어떤 병에는 어 떤 약을 먹어야 한다’는 고성관녕이 마음속 깊이 뿌리를 내렸기 때문일까. 그러나 약이라 절대 함부로 먹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의사의 처방에 따라 주의 깊게 먹어야 하는 것이 약이다. 말인 그렇지 않은 경우, 무서운 부작용을 초래하여 병이 더..

배움/자료 2010.07.02

한방) 체질 감별법 -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

체질 감별법 한방에서는 흔히 체질을 중요시한다. 체질에 따라 천부적으로 받은 장부의 허실이 있고, 체질에 따라 잘 걸리는 병과 잘 걸리지 않는 병이 있으며, 체질에 따라 써야 할 약재와 처방이 있는 반면 삼가야 할 약재와 처방도 있는 것으로 본다. 또 체질에 따라 외모와 성격, 심리상태 등이 각기 다르며, 먹어서 적합한 음식물이 있고, 적합하지 못 한 음식물이 있는 것으로 간주한다. 이 같은 체질의학은 사상의학의 창시자인 동무이제마에 의해 비롯된 것이다. 물론 그 이전에도 ‘병자에 따라 약을 달리 써야 한다’는 주장은 어렴풋이나마 있었지만, 그것은 막연한 주장에 불과했을 뿐이다. 뚜렷한 이론적 근거도 없었고 깊은 연구 또한 없었다. 풍부한 의술 경험과 해박한 지식, 오랜 연구 등을 통해 이제마가 비로소 ..

배움/자료 2010.07.02

한방) 한방약 이야기

* 한방약은 대자연의 선물 신은 인간에게 여러 가지 질병도 주셨지만, 그와 더불어 질병을 물리칠 수 있는 양 도 함께 주셨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그 약이란 광대한 대자연 속에서 얻을 수 있는 수 많은 생약 일 것이다. 식물과 동물, 광물 등에서 얻은 천연 약재와 이것들을 약간 가공하여 건조시킨 약재 들을 통털어 생약이라고 한다. 그러나 동물성 생약과 광물성 생약은 극히 적은 편이 고, 생약의 대부분은 식물성 생약이 차지하고 있자. 인간이 자연 속에서 생약을 채취하여, 이를 의료 목적에 사용한 것은 아주 오랜 옛 날부터이다. 역사상의 여러 기록과 발견물 등에 따르면, 고대의 슈메르인들은 B.C 250 0년에 이미 약초에 대해 알고 있었고, 앗시리아인들은 약 260종의 식물성 생약과 약용 식물의 재배법도 알..

배움/자료 2010.07.02

한방) 한방의 역사

* 한방의 역사 판도라(pandora)의 상자가 열릴 때 그 속에서 온갖 불행과 함께 질병도 튀어나왔다는 그리스 신화도 있지만, 인류는 질병과 더불어 역사를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최초의 인류 때부터 인간은 그들을 위협하는 온갖 자연조건 뿐만 아니라 질병과도 싸워야 했던 것이다. 동물은 자기 몸에 상처가 나거나 병이 생겼을 때 그 상처를 핥거나 굶어서 고통으로부터 벗어나려는 본능적 행동을 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인간도 어떤 병에 걸렸을 때 그 병을 물리치고 스스로의 목숨을 지키려는 본능이 있다. 그러나 인간은 동물과는 달리 자연계에 널려있는 여러 가지 것들을 이용해서 질병을 퇴치하려고 했다. 몸이 아프거나 몸에 상처가 났을 때 주위에 널려 있는 풀이나 나무 잎사귀 같은 것들을 가져다 먹거나, 짓..

배움/자료 2010.07.02

제사(차례) 지내는 법과 차례 지내는 순서

제사(차례) 지내는 법과 차례 지내는 순서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차례상은 가가례(家家禮)라 하여 집집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예로부터 내려오는 고유의 진설(陳設:상차림)법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차례상 차리기=병풍은 북쪽에 두르고 상을 편 뒤 지방이나 사진 등 신위(神位)를 모신다. 남녀 어른의 사진을 놓을 경우 남자가 왼쪽, 여자가 오른쪽이다. 간혹 신위를 상위에 놓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옳지 않다. 신위는 무형의 조상을 대신하는 물건이다. 상위에 신위를 놓는 것은 조상더러 상위에 앉아 음식을 들라는 격이 된다. 촛대 역시 신위에서 거리를 둠으로써 음식을 드는 데 방해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차례상은 5열로 차리며 열마다 홀수로 배열한다. 생선과 고기는 어동육서(魚東肉西:생선은 동쪽, 고기는 서쪽), 생선..

배움/자료 2010.06.30

키 크는 방법 –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정보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정보 키 크는 방법 (인터넷의 자료들 정리한 것) 키 크는 방법:우유를 하루에 한잔 꼬박꼬박 마시세요 이게 가장 좋은 방법이죠 또 키가 크는 방법은 스트레스를 거의 받지 말고 잠자리의 들 때는 9~10시 사이에 자도록 해요 9~10시 사이는 성장호르몬이 많이 흐르거든요..그리고 수면은 8시간이상은 자도록 해야 해요 2.키 크는 운동:키 크는 운동은요,,음,,일단 기지개 체조가 좋을듯해요 ①천장을 보고 편안히 누운 상태에서 손등을 안으로 향하게 하고 머리 위로 쭉뻗어주세요 이때 손끝을 보듯이 목을 펴고 발끝을 뻗어 주는거죠 ^^* ②전신의 힘을 자연스럽게 배 주시구요. 다시 ①의 자세로 돌아 가 5회반복하면되요 그다음 은요,,잠자리 체조 ①엎드려서 전신의 힘을 빼고 양팔을 어깨 높이까지..

배움/자료 2010.06.30

인사도 철학이다

인사도 철학이다 최근 몇 년간 우리나라의 기업들은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이 앞 다투어 서구의 선진 인사기법들을 도입하여왔다. 인사제도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보상제도 = 연봉제, 조직구조 = 팀제’와 같은 공식을, ‘계란 먹을 때는 소금, 고기 먹을 때는 된장’ 하듯 인식하여 왔으며, 요즘에는 ‘역량 주의, 직무급’ 등과 같은 제도들이 말 그대로 인기를 끌고 있다. 만약 집에 새로운 가구를 들여 놓으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사람은 우선 현재 필요한 가구의 종류가 어떤 것인지, 어떤 제품이 품질이 좋은지를 고려하면서 동시에 어떤 제품이 현재 집안의 가구 배치에 어울리고, 전체적인 집안 분위기에 조화를 이룰 것인지 꼼꼼히 검토해 볼 것이다. 단지 남이 좋다고 해서, 혹은 최신식 제품..

배움/자료 2010.06.28

비지니스맨의 술자리에서 조심할 사항

비즈니스맨의 주도(酒道) 술자리에서 주의할 것 직장생활 백서 상사와 함께 마시는 경우 이런 것을 조심하라 첫째, 회사 비판을 절대로 하지 않는다. 둘째, 남을 중상모략 하지 않는다. 자신을 돋보이려는 말은 결국 자기 자시의 신용을 떨어뜨린다. 셋째, 사내 애정문제 라든지 인사문제 등은 절대로 언급하지 않는다. 술자리에서 재미로 한 얘기가 나중에 소문의 장본인이 돼 곤경에 처하기 쉽기 때문이다. 넷째, 술 마시는 속도를 상사에게 맞춘다. 상사보다 먼저 다운되지 않도록 속도조절에 신경을 쓴다. 다섯째, 자세를 단정히 한다. 상사가 먼저 넥타이를 늦춘 다음에 비로소 넥타이를 늦추도록 한다. 여섯째, 받은 잔은 마시는 척이라도 하는 것이 예의이다. 잔을 사양할 때는 일어나 건강 등의 구실을 댄다. 부하직원과 함..

배움/자료 201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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