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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자료 418

부모가 자녀들에게 들려주는 재미있는 상식 - 면죄부

면죄부 "...제6조, 교황은 하나님이 용서한 바를 선언하는 것 외에, 어떠한 죄도 용서할 수 없다...제27조, 영혼이 천당에 가기 위해선 돈을 내야 한다는 거 짓 설교를 하지 말아라...제37조, 참다운 크리스트교인은 면죄부가 없어도 하나님의 축복을 나누어 가진다..." 이것은 마르틴 루터가 교황의 면죄부 판매를 맹렬히 비난하며 내건 중의 일부예요. 면죄부란 돈이나 재물을 바친 사람에게 죄를 용서해 준다는 뜻으로 교황이 발행하던 증서를 말해요. 쉽게 말해 우리가 목적지에 가기 위해서 차표를 끊듯이 천당으로 가는 차표를 돈을 주고 예약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할 수 있지요. 중세 말기 교회당 건립과 포교를 위하여 많은 돈이 필요해지자 교회는 헌금을 권하면서 속죄 증명서, 즉 면죄부 발행을 남용하여 많은 폐..

배움/자료 2010.06.02

부모가 자녀들에게 들려주는 재미있는 상식 - 악어의 눈물

악어의 눈물 심술이는 우산을 쓴 채 교문 앞에 서 있었어요. 마치 누군가를 기다리는 것 같았어요. 그 때 왈자가 나타났어요. "어? 심술아. 너 왜 여기 서 있니?" "응, 너랑 같이 들어가려고..." 둘이 사이좋게 운동장을 걸어갈 때였어요. "이크, 이게 뭐야!" 왈자는 신발과 양말이 엉망이 되었어요. 한쪽 발이 진흙 구덩이에 빠졌 거든요. 누군가 장난치려고 일부러 파 놓은 것 같았어요. "도대체 누가 이런 짓을 했지?" 심술이는 울상이 다 된 왈자의 모습을 재미있다는 듯이 바라보며 말했어 요. 그 날 아침 그 진흙 구덩이에 빠진 사람은 왈자말고도 다섯 명이나 더 되었어요. 나중에 밝혀진 사실이지만 이 모든 것은 심술이의 장난이었어요. 담임 선생님은 심술이를 불러 따끔하게 혼을 냈어요. "넌 오늘부터 ..

배움/자료 2010.06.02

부모가 자녀들에게 들려주는 재미있는 상식 - 도루묵

도루묵 옛날 조선 시대 때 섬나라 일본은 호시 탐탐('주역'에 나오는 말로 범이 눈을 뜨고 먹이를 노려본다는 뜻) 우리 나라를 노리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선조 임금 때 드디어 전쟁을 일으켰어요. 임진왜란이 일어난 거지요. 우리 군사와 의병들은 있는 힘을 다해 싸웠어요. 하지만 신식 무기 인 조총을 앞세운 왜군을 당할 수는 없었지요. 이윽고 왜군이 한양 근처까지 밀고 올라왔어요. 선조 임금은 하는 수 없 이 피난길에 올랐어요. 아무런 준비도 없이 급작스레 떠난 길이라 피난처 에서의 생활은 형편없었어요. 잠자리는 물론이고 음식도 초라하기 짝이 없 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한 백성이 생선 꾸러미를 들고 임금이 계시는 곳으로 찾아왔어요. "상감마마께옵서 이런 생선을 드실지 모르겠습니다..." 신하들은 크게 기..

배움/자료 2010.06.02

부모가 자녀들에게 들려주는 재미있는 상식 - 마이더스의 손

마이더스의 손 '내가 손으로 만지는 것이 모두 황금이 된다면...' 누구나 한번쯤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을 거예요. 그런데 옛날 그리스 신화에는 정말 그런 사람이 있었어요. 미다스(영어로는 '마이너스'라고 함)는 프리기아의 왕이었어요. 그의 궁전 에는 잘 가꾸어 놓은 장미 동산이 있었어요. 어느 날 시종들이 장미를 손질하기 위해 그 동산에 들어갔을 때였어요. 한 시종이 놀라 소리쳤어요. "앗! 이게 뭐야? 모두들 이리 좀 와 봐!" 여러 시종들이 우르르 몰려갔어요. 그 곳에는 한 늙은이가 술에 취해 잠 들어 있었어요. "여보세요. 좀 일어나 보세요." "음냐... 누구야...저리 가..." 시종들이 흔들어 깨웠지만 늙은이는 아랑곳하지 않은 채 드르렁드르렁 코를 골았어요. 할 수 없이 시종들은 그가 깨어..

배움/자료 2010.06.02

부모가 자녀들에게 들려주는 재미있는 상식 - 배수진

배수진 호르르륵... "작전 타임!" 달봉이네 담임 선생님이 보다 못해 작전 시간을 신청했어요. "이대로 가다간 우리 반이 지겠다. 여기서지면 결승 진출의 꿈은 사라지 는 거다. 모두 배수진을 친다는 각오로 힘껏 뛰기를 바란다. 자 파이팅!" 파이팅을 외친 선수들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젖 먹던 힘까지 다해 싸 운 결과 마침내 축구 시합을 승리로 이끌었어요. "와아, 이겼다. 결승 진출이다!" 달봉이네 반 아이들은 서로 얼싸안고 기뻐서 어쩔 줄 몰랐어요. 담임 선 생님도 아이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어요. "정말 잘 싸웠다. 너희들이 배수진을 치고 싸웠기 때문에 이런 좋은 결 과를 얻게 되었어. 이담에 결승전에서도 그런 각오로 싸운다면 틀림없이 우승할 수 있을 것이다." "와아, 우리 반 만세...!"..

배움/자료 2010.06.02

부모가 자녀들에게 들려주는 재미있는 상식-마녀사냥

마녀 사냥 "아니, 도대체 어디 간 거지? 내 삐삐가 없어졌어!" 얄숙이는 금방 울상이 되었어요. 그 때 짝꿍인 유미가 얄숙이의 귀에 대고 뭐라고 소곤거렸어요. 얼마 뒤 얄숙이는 건너편에 앉아 있는 왈자에게 다가가더니 다짜고짜 소리쳤어요. "왈자야, 너 내 삐삐 가져갔지!" "무슨 소리야!" "너 아까 체육 시간에 화장실 간다면서 교실에는 왜 들어갔니?" "그건 휴지를 가지러 잠깐 들어갔던 거야!" "거짓말 마! 그 가방이나 이리 내 봐!" 결국 둘 사이에는 싸움이 벌어졌어요. 마침 수업 시작 종이 울리는 바람 에 싸움은 그쳤어요. 유미는 수업 시간 내내 마음이 불안했어요. 자기가 그만 경솔하게 입을 놀린 바람에 일이 이렇게 커졌거든요. 유미는 잘못하다간 친구들에게 망신 을 당하겠다 싶어 확실하지도 않은..

배움/자료 2010.06.02

삶의 지혜- 일상생활 상식 - 35

176. 분갈이에 스치로폼을....... 물건을 사면 들어있는 스치로폼은 처리하기가 귀찮은데 화분 분갈이 할 때 화분에 넣으면 기르기 까다로운 나무도 뿌리가 잘 내린다. 177. 생선 소금기 빼려면 소금에 절여놓은 생선이 너무 짤 경우 우려낸 녹차물에 담가 놓는다. 이때 녹차 분량은 10g 정도가 적당하다. 쌀뜨물에 담다 놓아도 소금기가 중화된다. 178. 비닐 테이프 잘 떼려면 포장지에 붙은 비닐 테이프를 제거하려면 포장지 위에 천을 깔고 가열된 다리미로 테이프가 붙은 부분에 살짝 눌러주면 포장지를 상하지 않고도 간단히 뗄 수가 있다. 179. 앨범서 사진 떼려면 오래된 앨범 종이의 풀에 사진이 들어 붙어 버렸을 때는 드라이어의 뜨거운 바람을 보내준 다음 구석에서부터 서서히 벗겨낸다. 180. 혈압 높..

배움/자료 2010.06.02

삶의 지혜- 일상생활 상식 - 34

171. 원형 탈모증 막으려면 원형 탈모증을 예방하려면 이쑤시개를 20개정도 고무줄로 묶어서 콕콕 두들겨 자극을 해 준다. 텔레비젼을 볼 때라던가 자동차 운전을 하면서 신호 대기중 같은 때 되풀이하면 좋다. 172. 흰옷 변색 막으려면...... 하얀 실크 블라우스나 스카프가 세탁 부주의로 누렇게 변색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세탁하기 전 우유에 잠시 담가두면 변색을 막을 수 있다. 헹굴 때 우유를 조금 넣어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173. 수놓은 식탁보 다릴 땐 수를 놓은 식탁보나 소파커버를 자주 빨면 수가 엉망이 돼 오랜 사용이 불가능하다. 이럴 경우 수놓은 곳에 양초칠을 해서 빨고 난 후 깨끗한 종이를 놓고 다리면 새것같이 된다. 174. 레몬 껍질 모았다가......... 레몬이나 자몽 껍질을..

배움/자료 2010.06.02

삶의 지혜- 일상생활 상식 - 33

166. 녹슨 문 손잡이에....... 문의 손잡이나 장롱 손잡이 같은 것에 녹이 생겼을 때는 100% 토마토 주스를 부드러운 천에 묻혀서 닦아준다. 녹이 간단히 없어진다. 167. 달걀말이에 마요네즈를 달걀말이에 부드럽게 하려면 마요네즈를 넣어본다. 달걀에 마요네즈를 섞고 버섯. 파.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팬에 부치면 맛이 부드럽고 입속에서 살살 녹는다. 168. 라면에 포도주를 넣으면............ 라면을 끊인 후 포도주 서너 방울을 떨어뜨려 섞어보자. 라면의 느끼한 맛이 없어지고 향기로운 프랑스식 라면이 된다. 169. 큐빅 안 빠지게 하려면 헤어핀이나 액세서리의 큐빅이 빠지지 않게 하려면 사자마자 무색 매니큐어를 칠해 두자. 큐빅이 빠지지 않는다. 170. 파인애플 보관할 땐 파인애플은 ..

배움/자료 2010.06.02

삶의 지혜- 일상생활 상식 - 32

161. 허리를 삐었을 때......... 허리를 삐었을 때 오이와 밀가루, 식초를 개어서 거즈에 발라 다친 부위에 붙여주면 잘 낫는다. 162. 수제비 반죽에 레몬즙을 수제비 반죽을 만들 때 레몬즙을 한술 넣고 반죽을 하면 더욱 쫀득하고 맛있는 수제비를 만들 수 있다. 163. 가구에 크레용 묻었을 때 아이가 가구에 크레용으로 낙서를 했을 때 가제에 치약을 묻혀 잘 문지르면 깨끗하게 지워지고 가구에 상처도 나지 않는다. 콜드크림을 휴지에 묻혀 닦아도 깨끗해진다. 164. 감자싹 나지 않게 하려면 감자 속에 사과 한 개를 넣어 두면 싹이 나는 것을 상당기간 억제 할 수 있다. 사과에서 나오는 에틸렌가스에 감자의 발육을 방해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165. 등가구 청소할 땐 등가구는 먼저 진공 청소기로..

배움/자료 201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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