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과 격언 모음 집 – 4 ㅅ 사또님 말씀이야 늘 옳습지.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 사람은 닮아간다. 그러므로 행동과 말을 깊게 해야한다. 사람은 많이 가지면 가질수록 그만큼 더 원한다. 사람은 어차피 제멋대로 살고 있다.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기고 범은 죽으면 가죽을 남긴다. 사자털을 걸칠 수 없으면 여우털이라도 걸쳐라. 사흘 길에 하루쯤 가서 열흘씩 눕는다. 산 김가 셋이 죽은 최가 하나를 못 당한다. 산중 농사 지어 고라니 좋은 일 했다. 산지기가 놀고 중이 추렴을 낸다. 산호 서말 진주 서말 싹이 나거든. 살은 쏘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살이 살을 먹고 쇠가 쇠를 먹는다. 삼 정승 부러워 말고 내 한 몸 튼튼히 가지라. 삼 천 갑자 동방삭이도 저 죽을 날 몰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