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좋은말

속담과 격언 모음 집 – 4

올드코난 2010. 7. 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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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과 격언 모음 집 – 4

 

사또님 말씀이야 늘 옳습지.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

사람은 닮아간다. 그러므로 행동과 말을 깊게 해야한다.

사람은 많이 가지면 가질수록 그만큼 더 원한다.

사람은 어차피 제멋대로 살고 있다.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기고 범은 죽으면 가죽을 남긴다.

사자털을 걸칠 수 없으면 여우털이라도 걸쳐라.

사흘 길에 하루쯤 가서 열흘씩 눕는다.

산 김가 셋이 죽은 최가 하나를 못 당한다.

산중 농사 지어 고라니 좋은 일 했다.

산지기가 놀고 중이 추렴을 낸다.

산호 서말 진주 서말 싹이 나거든.

살은 쏘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살이 살을 먹고 쇠가 쇠를 먹는다.

삼 정승 부러워 말고 내 한 몸 튼튼히 가지라.

삼 천 갑자 동방삭이도 저 죽을 날 몰랐다.

삼가하는 것이 현명하고 안전한 길이다.

삼각산 바람이 오르락내리락.

삼간 집이 다 타도 빈대 타 죽는 것만 재미있다.

상상력을 다스려라. 때로는 견제하고 때로는 북돋우면서.

상식은 규정이나 규칙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

상전 배 부르면 종 배고픈 줄 모른다.

새 잡아 잔치할 것을 소 잡아 잔치한다.

새는 앉는 곳마다 깃이 떨어진다.

새도 가지를 가려 앉는다.

새도 염불을 하고 쥐도 방귀를 뀐다.

새우 벼락 맞던 이야기를 한다.

생일날 잘 먹으려고 이레를 굶는다.

서까랫감인지 도릿감인지 모르고 길다 짧다 한다.

서두르지 않고, 그러나 쉬지 않고-괴테

서투른 도둑이 첫날밤에 들킨다.

석 자 베를 짜도 베틀 벌이기는 일반.

석류는 떨어져도 안 떨어지는 유자를 부러워하지 않는다.

석수장이는 눈 깜짝이부터 배운다.

선비 논 데 용 나고 학이 논 데 비늘이 쏟아진다.

선택할 줄 알라. 인생의 거의 전부가 이에 달려 있다.

성공하지 못하는 것은 어떤 이유로든 성공하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소금도 먹은 놈이 물을 켠다.

소더러 한 말은 안나도, 처더러 한 말은 난다.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소수처럼 생각하고 다수처럼 말하라.

손톱 밑에 가시 드는 줄은 알아도 염통 밑에 쉬 스는 줄은 모른다.

솔잎이 버썩 하니 가랑잎이 할 말이 없다.

솔잎이 새파라니까 오뉴월만 여긴다.

송아지 못된 것 엉덩이에 뿔 난다.

송충이가 갈잎을 먹으면 떨어진다.

솥은 부엌에 걸고 절구는 헛간에 놓아라 한다.

쇠똥에 미끄러져 개똥에 코 박은 셈이다.

숫돌이 저 닳는 줄 모른다.

숯이 검정 나무란다.

숲도 커야 짐승이 나온다.

쉬운 일은 마치 어려운 일처럼 어려운 일은 마치 쉬운 일처럼 하라.

스스로 용서할 만한 잘못은 허용하라. 

습관은 쉽게 형성이 되는데, 특히 나쁜 것은 더욱 그렇다.

승리했을 때 행운으로부터 떠나라.

시거든 떫지나 말고 얽거든 검지나 말지.

시앗 죽은 눈물이 눈 가장자리 젖으랴?

식칼이 제 자루는 깎지 못한다.

신맛 쓴맛을 다 맛보지 마라. 나쁜 일도 좋은 일도 마찬가지다.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른다.

실 엉킨 것은 풀어도 노 엉킨 것을 못 푼다.

실뱀 한 마리가 온 바다를 흐리게 한다.

싫어할 정도로 남의 집에 오래 머물지 마라.

싫은 매는 맞아도 싫은 음식은 못 먹는다.

심사는 좋아도 이웃집 불붙는 것 보고 좋아한다.

십리가 모랫바닥이라도 눈 찌를 가시나무가 있다.

싸라기 쌀 한 말에 칠 푼 오 리 라도 오 리 없어 못 먹더라.

쌀은 쏟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쏘아 놓은 살이요 엎지른 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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