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좋은말

속담과 격언 모음 집 – 5

올드코난 2010. 7. 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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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과 격언 모음 집 – 5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아름다운 꽃이 반드시 냄새가 향기로운 것은 아니다.

아무도 자신을 먼저 파악하지 않고는 자신의 주인이 될 수 없다.

아무렇지도 않은 다리에 침 놓기.

아무리 바빠도 바늘 허리 매어 쓰지 못한다.

아이 싸움이 어른 싸움 된다.

아침놀 저녁  비요 저녁놀 아침 비라.

아홉 살 일곱 살 때에는 아홉 동네에서 미움을 맞는다.

안 되는 놈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

안 안심이 좋아야 바깥 양반 출입이 넓다.

앉은 자리에 풀도 안 나겠다.

알 까기 전에 병아리 세지 말라.

애호박 삼 년을 삶아도 이빨도 안 들어 간다.

양반은 물에 빠져도 개헤엄은 안 친다.

양반은 얼어 죽어도 짚불은 안 쬔다.

어혈진 도깨비 개천 물 마시듯.

언덕에 자빠진 돼지가 평지에 자빠진 돼지를 나무란다.

얼르고 때린다.

에해 다르고 애해 다르다.

여든에 죽어도 구들동티에 죽었다 한다.

여럿이 가는 데 섞이면 병든 다리도 끌려 간다.

여물 많이 먹은 소 똥 눌 때 알아본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열 두 가지 재주 가진 놈이 저녁 거리 간 데 없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갈 나무 없다.

열 벙어리가 말을 해도 가만 있거라.

열 사람 형리를 사귀지 말고 한 가지 죄를 범하지 말라.

열 손가락 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

열에 한 술 밥이 한 그릇 푼푼하다.

열정을 다스려라. 열정은 위대한 정신의 속성이다.

염불에는 맘이 없고 잿밥에만 맘이 있다.

옛날 시어미 범 안 잡은 사람 없다.

오뉴월 감기는 개도 아니 앓는다.

오뉴월 더위에는 암소 뿔이 물러 빠진다.

오뉴월 소나기는 쇠 등을 두고 다툰다.

오뉴월 품앗이라도 진작 갚으랬다.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곱다.

오는 정이 있어야 가는 정이 있다.

오늘 끝내지 못하면 내일도 결코 끝내지 못한다.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내일까지 미루지 마라.

오라는 데는 없어도 갈 데는 많다.

오래 앉으면 새도 살을 맞는다.

오랜 원수 갚으려다가 새 원수가 생겼다.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라.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오이는 씨가 있어도 도둑은 씨가 없다.

옷은 새옷이 좋고 사람은 옛 사람이 좋다.

외나무다리에 만날 날이 있다.

외적인 것보다 내적인 것을 더 소중히 하라.

용 가는 데 구름 가고 범 가는 데 바람 간다.

용기를 가져라. 죽은 사자의 갈기는 토끼도 뜯을 수 있다.

용이 물 밖에 나면 개미가 침노를 한다.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

우박 맞은 잿더미 같고 활량의 사포 같다.

우정 어린 교제는 지식의 학교이며 즐거움이 있는 가르침이다.

웃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원님과 급창이 흥정을 하여도 에누리가 있다.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윗사람을 능가하려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음식 싫은 건 개나 주지 사람 싫은 건 할 수 없다.

음식은 갈수록 줄고 말은 갈수록 는다.

응달에도 햇빛 드는 날이 있다.

이 우물에 똥을 누어도 다시 그 우물을 먹는다.

이리 해라 저리 해라 하여 이 자리에 춤추기 어렵다.

이마를 뚫어도 진물도 안 나온다.

일 전 오 리 밥 먹고 한 푼 모자라 치사를 백 번이나 한다.

입에 쓴 약이 병에는 좋다.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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