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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세계사 82

일본의 두얼굴 야스쿠니 신사 (靖國神社, Yasukuni Shrin) 제대로 알자.

최근 일본의 아베총리의 행보는 주변국들을 분노하게 한다. 일본의 이런 무책임한 행동은 또다른 전범국인 독일과는 확연히 다르다. 광복절인 오늘 가장 큰 문제로 떠 오른 야스쿠니 신사에 대해 간략히 정리해 본다. (모든 자료는 위키백과에서 가져왔다) 일본의 두 얼굴의 상징 야스쿠니 신사 (靖國神社, Yasukuni Shrin) 제대로 알자. 1. 개요 야스쿠니 신사(일본어: 靖國神社 やすくにじんじゃ 야스쿠니진자[*] : 정국신사)는 일본 도쿄 도 지요다 구에 있는 신사로, 주변국 침략을 위해 싸우다 목숨을 잃은 군인들을 신으로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곳이다. 야스쿠니를 한국식 한자발음으로 읽은 정국신사라고도 부른다. 총면적 93,356㎡로 일본에 있는 신사들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 영미권의 언론에서는 ‘전..

역사/세계사 2013.08.15

동양사 연표

동양사 연표 고대 - 중세 - 근대 - 현대 [기원전] 10000년 북이라크에 중석기문화의 샤니다르 B층 유적. 8000년 북이라크의 카림 샤히르 유적. 최초의 농경˙목축 단계. 6800년 북이라크의 야르모 유적에 나타난 촌락생활. 팔레스티나의 예리코에 대취락 발전. 5800년 하스나 사말라기(期) 시작. 서아시아 구릉지대에 농경문화 확대 및 안정. 5100년 서아시아 구릉지대에 할라프기 시작. 촌락문화 현저하게 발달. 5000년 중국 산시성[陝西省]에 중석기시대에 속하는 사원(沙苑)문화. 4300년 남부 메소포타미아에 전기 우바이드문화 발생. 4000년 황하의 중류 유역 채도계(彩陶系)의 양사오[仰韶]문화, 농경문화 발전. 3900년 남부 메소포타미아에 후기 우바이드문화 시작. 촌락이 발전. 3300년..

역사/세계사 2012.06.25

왕 [王, king] 유래 설명

왕 (군주제) [王, king] 유래 설명 한 국가 또는 한 지역의 최고 통치자. 출처: 브리태니커 일정한 지역을 다스리는 군주로 그 위에 황제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른 어떤 세속적 통치자보다 지위가 높았다. 영어문화권에서는 일반적으로 'king'을 사용하며, 한국에서는 이를 '왕' 또는 '임금'이라 한다. 그러나 구체적인 용례를 보면 이탈리아에서는 고대 로마 이래 'Rex'가 왕을 뜻하는 말로 상용되는 등 명칭에 있어서 언어와 역사전통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다. 세계적인 현상의 하나인 왕위는 중세 독일처럼 선출되기도 하나 보통 세습적이며, 두 왕이 공동으로 다스린 고대 스파르타의 양두정치도 있으나 대체로 단일군주제의 형태였다. 왕은 국민과 신 사이의 매개자로 여겨졌고, 고대 수메르에서와 같이 신..

역사/세계사 2011.06.17

터키의 역사를 알려면 투르크 제국의 역사를 읽어야합니다.

터키는 오스만투르크제국의 후손입니다. 우리와는 6.25전쟁당시 파병으로 인해 혈맹관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럼데, 사실 터키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저역시 그러합니다. 월드컵이 다가오면서 2002년 당시 한국-터키전 생각이 나길래 갑자기 터키에 대해 궁금해 졌습니다. 앞으로 터키에 대해 가끔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우선 터키의 역사중 투르크 제국의 황제들에 대한 소개부터 먼저하겠습니다. 아래의 글은 '다음 카페'에서 그대로 옮겨온 것입니다. 투르크 제국의 황제 The Imperators of Turkey Empire (Osman Turk 1299(1453)~1922) (출처 원문:http://cafe.daum.net/r9119/FyOs/238) 세계역사상 가장 큰 영토를 이룩했던 대..

역사/세계사 2010.06.07

신성 로마제국의 연대기

신성 로마제국의 연대기 신성(神聖)로마제국(帝國) (Heiliges Römisches Reich, Holy Roman Empire) (출처:http://cafe.daum.net/enoch/_know/36) 샤를마뉴 대제 대관식(800) 때부터 1806년에 이르는 동안 처음에는 프랑크족 황제가, 나중에는 독일인 황제가 통치한 영토. 신성 로마 제국은 제국을 구성한 독일·이탈리아의 여러 왕국과 밀접한 관계에 있었다. 그렇지만 신성로마제국의 역사를 제국 구성국들의 역사와 혼동하거나 동일시해서는 안 된다. 제국을 구성한 각 영역은 각기 자국의 본체를 유지했고 역대 황제는 대관식 때 각기 자기가 속한 나라의 왕관을 썼다. 신성로마제국의 황제가 신성로마제국을 구성했던 나라의 유일한 왕관을 소유한 것이 아니였다. 여..

역사/세계사 2010.06.07

콘스탄티누스 기진장의 작성목적

콘스탄티누스 기진장의 작성목적 작성자: 이경구* Ⅰ. 머리말 Ⅱ. 로마카톨릭 정교의 확인 Ⅲ. 로마교회의 우월권 확보 Ⅳ. 교황의 세속지배권 근거 Ⅴ. 맺음말 Ⅰ. 머리말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역사상에 많은 문서들이 위조되어 왔다. 특히 서양 중세는 위조의 전성기라고 불릴만큼 왕의 칙령, 성직자의 서한 등 많은 문서들이 위조되었다. 그 중에서도 콘스탄티누스 기진장(Constitutum Constantini; Donation of Constantine)은 그 체계나 내용이 매우 조직적이고 정교할 뿐만 아니라 여기에 기독교 신앙의 원리가 결합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위조를 의심하기 어려운 가히 위조문서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 1440년에 이탈리아의 휴머니스트 로렌쪼 발라가 이 기진장을 위조문서라고 주장한 이..

역사/세계사 2010.06.07

9세기 불가리아와 프랑크 왕국, 비잔틴 제국의 관계

9세기 불가리아와 프랑크 왕국, 비잔틴 제국의 관계 작성자: 김병용 I. 머리말 불가리아는 흑해 해안에 위치한 나라로 많은 역사적 문화적 유산을 많이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유럽에서 가장 먼저 문명이 발생한 곳이다. 아름다운 해안도시인 바르나(Varna)의 공동묘지에서는 기원전 약 5000년경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골들이 발견되었는데 이 유골들은 잘 세공 된 금으로 치장되어 있었다. 이와 같은 역사적 사실들이 본 연구와 직접적인 관계되는 것은 아니나 금을 사용한 최초의 인간이 불가리아에 살았었다는 것이 본 연구를 시작할 자극을 준 것은 사실이다. 아울러 불가리아의 왕들이 12支로 즉위 년도를 표시하였던 사실과 훈족의 왕들과도 관련을 맺고 있었다는 점 등으로 미루어 볼 때 불가리아 연구는 특히 아시아 지역..

역사/세계사 2010.06.07

비운의 여왕, 제인 그레이

비운의 여왕, 제인 그레이(Lady Jane Grey: 1537.10~1554.2) 들라로슈 작, [제인 그레이의 처형] 고래로 역사에는 수많은 비극이 존재했다. 무수한 사람들이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상처투성이로 최후를 맞았지만 이들 대부분은 일생에서 적어도 몇 번 씩은 자신들의 운명을 결정할 선택권을 갖고 그것을 행사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16세기 영국 왕실의 권력다툼의 와중에 개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꽃다운 나이로 스러져간 어린 소녀 제인 그레이에게는 그러한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다. 그녀는 자신에게 조금씩 다가오는 비극의 그림자를 일찍부터 감지할 정도로 영리하였으나 그에 대해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옳고 그름에 대한 분별력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에겐 그릇된 길을 피해갈 모..

역사/세계사 2010.06.07

태양의 나라 '아스테카'의 멸망

태양의 나라 '아스테카'의 멸망 (출처 : daum) 아스테카 문명 기원 3세기 무렵부터 13세기 무렵까지 멕시코 동남부로부터 과테말라 및 온두라스에 걸친 대밀림 지대에 일어난 마야 문명에 대신하여 테노치티틀란 (현재의 멕시코시티)을 중심으로 13세기 무렵부터 번역하기 시작한 것이 '아즈테카 문명'이다. 불길한 징조 1510년대에 테노치티틀란에 살고 있던 아스테카의 왕 몬테수마는 여러 해에 걸쳐 불길한 징조에 번민하고 있었다. 우이칠로포치틀리의 신전이 갑자기 불을 뿜는가 하면 불타는 꼬리를 늘어뜨린 혜성이 대낮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바람이 불지 않는데도 호수의 물이 갑자기 가장자리에 흘러 넘쳤다. 그것은 그의 주위에 있는 신관이나 예언자도 해석을 하지 못하는 현상이었다. 불길한 징조에 번민하고 있던 몬..

역사/세계사 2010.06.07

전차와 복합궁의 시대

전차와 복합궁의 시대(청동기 군사혁명 ) (최초작성자는 모름, 네이버에서 퍼온 것) 인류의 최초의 전쟁은 구석기 말기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최소한 신석기 시대 이후로는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신석기의 전쟁은 국가 간의 조직적인 전투라기보다는 부족간의 약탈 전쟁이 주류를 이룬 것으로 보인다. 진정한 의미에서의 전쟁 즉 국가 혹은 정치적 집단 사이의 조직적인 전투는 청동기의 등장과 더불어 시작됐다. 기원전 4000년 경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에서는 복잡한 사회구성을 보여주는 최초의 도시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아직 석기를 도구로 사용했으나 500년도 지나지 않아 청동기가 등장하면서 최초의 조직적인 군대를 탄생시킨 청동기 군사혁명이 시작됐다. 약 기원전 3000년 경 메소포..

역사/세계사 201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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