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의 시조 대조영의 18대 후손으로 화제가 되었던 대성호 데뷔곡제리는 초등학교 시절 부모님을 따라 미국 버지니아로 이민을 가 미국에서 초•중•고교 시절 가수의 꿈을 키웠고 버지니아주에서 개최한 랩배틀에서 우수상을 차지하고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데뷔했다. 민경훈과 리쌍 길의 모창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제리라는 예명은 귀엽고 밝은 이미지가 미국의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의 제리와 닮았다고 지은 이름이다.‘사랑한다’는 '쇼팽'의 야상곡(Nocturne Op.9-2 in Eb major)을 샘플링한 힙합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로 실험적인 느낌이 있던 곡. 쥬얼리 하주연이 피처링했다. 하지만, 이곡은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이후의 활동내용은 없다. 싱글 한곡 발표후 소리소문 없이 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