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5.7.18. (토) 208회 불후의 명곡 - 구창모 편 2부/ 마지막 12번 순서는 8개월 만에 돌아온 감성 발라더 허각의 애절한 무대 1985년 구창모 1집 수록곡으로 구창모의 솔로 데뷔 성공을 알린 곡이며, 구창모의 노래중 가장 많이 불리어지는 곡이기도 하다. 가사와 멜로디 모두 좋은 노래로 당시 음반판매량, 라디오 방송회수 등에서 상위권을 기록했다. 노래 제목 ‘희나리’의 의미는 마르지 않은 장작을 뜻하는데, 이별한 연인을 잊지 못하는 마음을 표현한 노래. 조용필에서 구창모로 이어지는 키가 작은 보컬의 계보를 이은 허각은 늘 1번과 3번 전에 노래를 불렀었다. 12번 마지막에 노래를 부른 허각은 기가 방전이 되었다고 하는데, 허각은 빠른 순번이 제격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