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앵커의 JTBC 9시뉴스가 없었다면 세월호 침몰사고에 대해 국민들은 해경과 언딘을 영웅으로 알았을 것이다. 대한민국의 언론의 거짓말을 막아준 손석희 앵커와 이상호 기자가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분명 이렇게 보도되었을 것이다. 이번 세월호 침몰사고에서 국민들의 가장 분노를 하고 있는 것은 정부와 언론의 거짓말이다. 수 많은 희생자가 나왔다는 자체에 분노를 하는 것이 아니다. 만일 정부와 해경이 구조작업에 진심으로 최선을 다했다면, 그리고 언론들이 진실 보도를 했다면 국민들은 슬픔에 빠지기는 했어도 분노까지 이르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이번 세월호 참사에 대한 언론들의 보도를 보면서 하마터면 국민들은 세월호 침몰의 원인과 이후 구조작업에 대해 왜곡보도를 믿을 뻔했다.그것을 바로 잡아준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