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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제발 노인들에게 고개를 숙여라!

올드코난 2012. 12. 1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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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화가 나서 글을 쓴다.

진보는 아직도 20대 유권자들에게만 기대하고 있다.

 

진보 제발 노인들에게 고개를 숙여라!

 

나는 이번 선거 초기만 해도 안철수 또는 문재인 두 사람 중 한사람에게 앞도적인 표심을 기대했다. 안철수 교수 사퇴로 단일화가 된 시점에서 여전히 박근혜 후보와는 오차 범위내로 지지율이 고정되어 있다.

 

동작구 노인 행복포럼 방문 (5)

가장 큰 문제는 진보가 노인들에게 외면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진보들은 노인은 보수라고 아예 못을 박았다.

 

이게 바로 진보의 가장 큰 문제점이다.

 

말로는 화합을 떠들지만 실재로는 연령대로 계속해서 분열을 시키고 있고, 이에 대한 반사이익을 보수라고 우기는 새누리당이 얻고 있다.

왜 투표율이 높은 노인들의 표를 계속해서 뺏기고 있는가!

 

120508_용산노인종합복지관방문 (19)

노인들의 지난 지지율을 보면, 여론 조사기관마다 차이가 있지만 50% 내외로 보수룰 지지하고 진보는 20%대 정도였다.(기관마차 차이가 크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보수를 지지하는 50~60%대의 노인들은 새누리당을 좋아서 지지 하는게 아니라는 것이다.

진보들이 하는 짓이 아니꼬와서 보수를 밀어준다.

이게 상당수 노인들의 마음이다.

 

대한민국 노인들은 무척 외로운 사람들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수 많은 정치인들의 거짓말에 속아 온 분들이다.

믿었던 민주화 투사들의 부도적성을 배신감으로 느끼며 봐왔던 분들이다.

젊은 사람들 이상의 경험과 사람 보는 안목이 있는 사람이다.

 

총알탄택배 어르신 만남 (6)
 

‘나이들면 무조건 보수다’라는 잘못된 편견을 진보는 버려라.

특히 말 조심해라!

지금 진보에서 정치를 하고 있는 국회의원들 상당수는 60대들이 아니었나?

그럼 이들도 보순가? 

지금 진보라고 떠드는 자들 중에서 제대로 된 진보가 있기는 한가!

 

MB의 실정에 분노를 느끼면서도 과반의 지지를 얻지 못하는 현 야당은 이번 선거 결과와는 상관 없이 자신들 돌아 보기를 바란다.

상처입은 노인들의 마음을 달래는 시간을 아깝게 여기지 마라.

그래야만 노인들의 표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그래야만 세대간의 극심한 분열을 막을 수 있다. 

 

글 작성 올드코난 (Old Co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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