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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3, 추가 탈락? 이건 뭥미! 하는 짓이 김재철!

올드코난 2012. 12. 2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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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위대한캠프 최종회였다. 총24명의 참가자가 이 과정을 통과했다. 우선 축하한다는 말로 이들을 격려하고 글을 시작한다.

 

 

 

 하지만 이 모든 기쁨과 감동을 잘못된 룰이 망쳐버렸다.

 

위탄3, 추가 탈락? 이건 뭥미! 하는 짓이 김재철!

 

내가 위대한탄생3을 욕하게 될지는 몰랐다.

정말 생각도 못했다.

위대한캠프 마지막 주였던 이번 주 방송은 위대한탄생2에 대한 애정을 한순간에 쓸어가 버렸다.

추가 합격만 있었다면 좋았을 것이다.

근데 뜬 구름 없이 추가 탈락자를 발표했다.

조카들과 TV를 보다가 어찌나 화가 나는지.

 

경연을 통해서 탈락을 했다면 덜 억울했을 것이다.

위대한캠프를 통과한 줄 알고 기뻐했던 합격자들은 날벼락을 맞은 기분일 것이다.

더구나 아직 갓 20대 초반인 아직은 어린 사람들이다.

이 일은 두고두고 마음의 상처가 될 것이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나는 위탄3를 칭찬했다.

지난 시즌 실력을 뛰어 넘은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해 신선함을 주었고, 멘토들의 아옹다옹하는 모습에 재미를 느꼈다.

인간적인 연민도 느꼈다.

 

하지만 말도 안되는 추가탈락이라는 듣도 못했던 룰이 이 모든 것을 날려버렸다. 

 

정말 MBC 왜 이러나!

사람 쉽게 짜르는 꼴이 꼭 사장을 닮아간다.

아무나 탈락을 시키면 시청자들이 재미있어 할 줄 알았나!

 

이번 추가탈락은 슈퍼스타K의 악마의 편집을 싫어했던 그래서 위탄을 지지했던 시청자들에게 배신감을 느끼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번에 통과한 24개 팀들에게도 큰 짐이 될 것이다.

 

MBC는 김재철에게 못된 것만 배우고 있다.

 

글 작성 올드코난 (Old Co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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