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잔디 - 홍도야 울지 마라 [MV,뮤직비디오,노래 듣기,가사] 일제 강점기 한국의 가요

올드코난 (Old Conan)이 추천하는 가수 금잔디 * 이 노래는 일제 강점기 한국 민족이 고통을 받던 당시 오빠의 학비를 벌기 위해 기생이 될 수밖에 없었던 홍도는 오빠의 대학생 친구와 혼인하지만 시댁에서 쫓겨나게 되고 살인미수라는 죄까지 쓰게되는 1936년 동양극장(서대문 문화일보 자리)에서 초연된 신파극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의 주제곡으로 처음 발표가 되었고 1965년 같은 제목의 영화 ‘홍도야 우지마라’(주연 신영균, 김지미)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처음 부른 가수는 고(故) 김영춘 씨이다. 이후 많은 가수들이 불렀는데 나훈아 버전이 큰  인기를 얻었다. 

[제목] 금잔디 - 홍도야 울지 마라 [가수] 금잔디 (박수연) [장르] K-Pop, 트로트 [제작] 작사 이서구; 작곡 김준영 [앨범] 송해 나팔꽃인생 60년 빅쇼(2012.7.5)

[Music Video/A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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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금잔디 홍도야 울지 마라 노래가사

 

사랑을 팔고 사는 꽃바람 속에 너 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 길을 너는 지켜라

 

구름에 쌓인 달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요 홍도는 달빛

하늘이 믿으시는 네 사랑에는 구름을 걷어주는 바람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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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야 우지마라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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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전택이

출연

신영균, 김지미, 이수련

정보

| 한국 | 196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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