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5.3.21. (토) 181회 불후의 명곡 - 별들의 고향 특집 4번 순서는 전라도 대표! 대한민국 최초 100만 관객 돌파 ‘서편제’의 히로인, 소리꾼 오정해! 노래는 <이난영-목포의 눈물> 일제강점기인 1935년 이난영이 부른 곡으로 목포항을 배경으로 이별의 아픔과 서러움을 담은 노래다. 당시 한국인의 깊은 한과 울분이 담긴 곡으로 나라를 잃은 망국의 한을 상징하는 노래로 1969년 목포 유달산에 대중가요 최초로 노래비가 세워졌다.
오정해는 1992년 미스 춘향 진 출신의 미녀이며 국악을 전공한 소리꾼으로 1993년 그녀의 데뷔작인 임권택 감독의 영화 서편제 송화역으로 큰 인기를 얻게 된다. 이후 꾸준히 방송과 국악, 뮤지컬 등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현대적인 세련된 편곡에 세미 오케스트라와 아코디언 연주에 오정해의 창으로 부른 목포의 눈물은 깊은 곡에 숨겨진 한국인의 한을 끄집어 내는 힘이 있었다. 경연 결과 413표를 얻어 송해, 노주현, 김태우와 신보라 팀을 누르고 3연승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Music Video/A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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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노래가사 (다음 뮤직: 플러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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