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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고 병든 아버지(롯데 신격호 회장)는 안중에도 없는 못난 자식들

올드코난 2015. 10. 2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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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집안싸움에 대해 더 이상 하고픈 말도 없다. 그냥 사진 한 장 올리겠다. JTBC뉴스룸에 보도된 신격호 회장의 바로 지금의 모습이다. 물론 이 모습을 보여준 것은 장남 신동주 측이다.


사진 속의 신격호 회장을 자세히 보자

양쪽 눈동자가 서로 반대쪽을 향하고 있다. 게다가 시선과 입이 반대로 돌아갔다. 평소 노인들을 자주 접한 사람들은 쉽게 눈치를 챌 것이다. 신격호 회장의 건강은 절대 정상이 아니다.

이런 모습을 보여준 자식들은 불효막심한 것들이다.


개인적으로 신격호 회장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런 모습을 보고 싶지는 않았다. 다른 사람도 아닌 자식들이 재산 다툼 때문에 아비의 이런 늙고 병든 모습까지 보여주었어야 했을까.


여기서 가장 큰 비난을 받아야 할 사람은 장남이라고 하는 신동주 전 부회장이어야 한다. 

한 집안의 가장이라는 사람이 능력이 안된다고 자신의 아버지를 부끄럽게 만들어 버렸다.



또 아버지의 가장 큰 사랑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장녀 신영자 롯데쇼핑 사장 역시 비난 받아야한다. 신동주 편에서 선 이유가 재산때문이기는 하지만, 부친의 병든 모습을 공개하는 것은 가장 나이가 많은 장녀가 막았어야 하지 않았을까.


롯데라는 기업을 이제는 아주 싫어하는 사람으로 이들 집안이 풍비박산 나더라더 그리 아쉬울 것은 없다. 단지, 최소한의 자식된 도리도 못하는 자식들이 한심해서 몇자 적어 봤다.


글 작성/편집 올드코난 (Old Co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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