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해외

미국 대선 슈퍼토요일 2위의 돌풍

올드코난 2016. 3. 7. 08:45
반응형

미국대선 경선이 현재 진행중입니다. 지금까지 상황으로 보면 도널드 대 힐러리 대결 가능성 높습니다. 하지만 각 정당의 2위들의 반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미국시간으로 3월 5일 토요일 경선은 수퍼 토요일로 불립니다. 여기서 공화당의 테드 크루즈는 4곳 중 2곳에서 승리를 거두고, 민주당의 버니 샌더스는 3곳 중 2곳에서 승리를 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1위와 2위의 격차는 큽니다.

특히, 민주당 후보인 클린턴과 샌더스의 차이는 거의 2배가 나기에, 역전을 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아직 경선은 많이 남았습니다.

역전의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공화당에서 트럼프가 1위로 대선후보가 되었을 경우 공화당은 자신들 스스로가 재앙이라고 여기는 것처럼 미국 역사상 최악의 선거로비판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트럼프 지지자들조차 상당수는 트럼프를 싫어한다는 조사 자료도 있습니다.

대선 경선 소식은 다시 정리하기로 하고 일단 끝맺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