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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교섭단체 성공 정당보조금 73억원? 이삭줍다 쥐를 모은 격

올드코난 2016. 3. 1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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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코난 짧은 한줄평 시작합니다. 오늘 국민의당이 원내교섭단체로 등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들 국민의당 의원 20명들 대부분은 호남의원들입니다.

(그림: 밀레의 이삭줍기)


만일 이들이 더민주당을 탈당하지 않았다면 컷오프되었을 자들입니다. 이들을 이삭줍듯이 모은 안철수 천정배 김한길 세사람도 한심하지만, 이런 자들에게 정당보조금 73억 원이 나간다고 합니다. 정말 아까운 돈이 아닐까요. 개인적으로 세금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이들이 가져갈 73억원 외에도 이들이 당선 되었을 경우 지급될 국회의원 세비 또한 벌써부터 아깝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시골사람의 눈에 이들은 곳간에 곡식을 먹어치우는 쥐들로 보입니다.


안철수는 이삭 줍듯이 이들을 모았지만, 유권자 눈에 이들은 이삭이 아니라 쥐였습니다. 이에 대해 한줄평 이렇게 써봅니다.


국민의당 교섭단체 성공 정당보조금 73억원? 이삭줍다 (세금먹는) 쥐를 모은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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