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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김무성 이한구 새누리당을 개판으로 만들다.

올드코난 2016. 3. 1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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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코난 짧은 한줄써봅니다. 지금 새누리당이 아주 시끄럽습니다. 하지만 이는 그냥 쇼일뿐입니다. 공천과정에서 유승민계를 포함한 친이와 비박계 의원들 대다수가 공천에서 배제되었지만, 유독 김무성의 측근들은 전원 생존했습니다. 친박과 친김무성계만 살아남은 이번 새누리당 공천은 비정상적인 집권여당의 현주소를 보여줍니다.



이런 공천을 자행한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친박계를 대거 공천시키면서 새누리당은 그네공주의 사조직으로 만들었고, 여기에 원내대표 원유철 역시 그네공주의 충실한 충견으로 새누리당 의원들의 반대 움직임을 차단하는데 앞장을 섰습니다. 



새누리당을 대표하는 이들 세사람이 새누리당을 개판으로 만들었다 생각해 봅니다.

해서 한줄평은 이렇게 써봅니다.


“원유철 김무성 이한구 새누리당을 개판으로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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