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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코난 짧은 한줄 써 봅니다. 어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노원병 출마자인 이준석 후보 유세를 돕기 위해 연설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안철수를 선택해 주시길??????”
평소 말실수를 정말 많이 하는 김무성 대표의 진가를 다시 확인해 보는 순간입니다. 물론 단순한 실수이기는 하지만, 현재 이준석 후보가 간당간당한 상황에서 안철수를 찍으라는 이런 실수를 어떻게 봐야 할지
옆에 있던 이준석 후보는 그냥 웃는 군요. 다른 사람들도 웃고는 있지만, 속마음은 어떨까요.
리쌍의 노래가사를 인용해 이렇게 한줄로 써 봅니다.
“철수 찍어달라는 무성 웃고 만는 준석,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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