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자료

주요한 B2C 비즈니스 모델

올드코난 2010. 6. 11. 13:06
반응형

주요한 B2C 비즈니스 모델


1) portal (
포탈)

Yahoo, AOL, MSN 등이 가장 유명한 포탈 사이트의 하나 입니다. 이러한 사이트들은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데 가령 뉴스나 이메일, 긴급메세지, 달력, 쇼핑, 음악 다운로드 등이 바로 그것입니다. 불과 5년전만 하더라도 포탈은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한 하나의 '출입구'로 인식되었지만 현재는 이 포탈 비즈니스 모델이 하나의 종착지로서의 사이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포탈은 직접적으로 상품을 판매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이것은 곧 포탈이 소비자들에게 편견을 가지지 않고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포탈을 통한 수입은 주로 광고를 통해서 얻고, 소비자들로 하여금 다른 사이트를 조회하게 하거나 상품 서비스 등을 관리함으로써 얻게 됩니다.

2) e-tailer(온라인 소매점)

어떤 크기나 형태에 관계 없이 온라인 소매점을 일반적으로 e-tailers라 부른다. 때문에 아마존과 같은 거대한 크기에서 웹 사이트를 가지고 있는 작은 상점까지 아울러 일컫습니다.

JCPenney, Barnes & Noble, Wal-Mart, Staples 등의 회사는 보충적으로 온라인 가게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어떠한 실체적인 존재 없이 운영되고 있는 회사도 있습니다. 가령 Amazon, iBaby, MarthaStewart 등이 바로 그것입니다. 몇몇 e-tailers의 변화된 형태 역시 존재합니다. 온라인 번역이나 온라인몰, 제조업자와의 직접적인 온라인 세일 등이 그것입니다.

시간을 중요시하는 이들 소비자들은 몰이나 가게 등으로 직접 운전을 하지 않고서도 그들이 원하는 쇼핑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점 때문에 e-tailers에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분야는 경쟁이 극도록 치열합니다. 웹 상에서는 진입장벽이 낮기 때문에 수만개의 e-tail 가게가 웹상에 생겨났습니다. 때문에 브랜드 인지도가 낮거나 경험이 없는 e-tailers에게 있어 유리한 고지를 점하거나 생존하는 것이 매우 어려워졌습니다. 온라인상의 모든 소비자들에게 접근하려 하는 회사들은 그들 자신의 자원이 매우 빠르게 고갈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적합한 전략(그들의 목표로한 시장과 수요를 명확하게 파악하는 것)을 발전시키는 것이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준비되어야 할 것들 입니다. 비용을 낮추고, 명료하게 선택하고, 재고품을 잘 관리하는 것이 e-tailers의 성공의 열쇠입니다. 이 중에서도 재고품 관리가 가장 어려운 부분입니다. 1999년 휴일 시즌의 e-tailers의 대실패는 충분한 재고품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줍니다.

3) content provider(콘텐츠 제공자)

인터넷을 유용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매우 다양하지만, 모든 형태의 지적재산을 포함하는 정보 콘텐츠는 인터넷 사용의 커다란 타입 중 하나 입니다. 지적재산은 인간이 표현할 수 있는 모든 형태의 것, 가령 텍스트나 CDs, 웹 뮤직, 사진, 비디오, 예술행위 등을 포함합니다. 콘텐츠를 찾거나 지불하는 것은 B2C 전자상거래에서 두번째로 큰 수입 근원이 됩니다. 인터넷을 통해 상품을 구입하는 이보다 정보를 찾기 위해 인터넷을 이용하는 사용자의 수가 더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content providers는 신청인으로부터의 신청비를 받음으로써 돈을 벌게 됩니다. 예를 들어, MP3의 경우 신청비를 내게 되면 수천개의 노래들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와는 달리 WSY Harvard Business Review와 같은 콘텐츠 제공자들은 신청비 대신 콘텐츠를 소비자들에게 다운로드 시켜줌으로써 요금을 지불 받습니다. Qpass 시스템과 같은 Micropayment 시스템 기술로 콘텐츠 제공자들은 매우 작은 금전처리의 방대한 양을 처리함에 있어 보다 효율적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Micropayment 시스템은 다운로드로 요금을 지불 받던 콘텐츠 제공자들의 수익 모델 전망을 점차적으로 높여가고 있습니다. MP3와 같은 콘텐츠 제공자들은 또한 광고 수익을 통해 돈을 벌기도 합니다.

물론 모든 콘텐츠 제공자들이 자신들의 정보에 요금을 부과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용자들은 뉴스나 정보에 접근할 때 아무런 금전적 지불없이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대중적인 사이트들은 다른 방법, 가령 광고비나 파트너의 상품판매 등을 통하여 수익을 창출합니다.

성공적인 콘텐츠 제공자가 되기 위한 열쇠는 바로 콘텐츠 그 자체에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판권을 가지고 있는 소유자는 굉장한 이점을 안게 됩니다. 하지만 어떤 콘텐츠 제공자들은 어떠한 콘텐츠도 소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대신에 기업과의 계약을 거친 후에 다른 이에 의해 제공되는 콘텐츠를 분배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는 표준 콘텐츠 제공자 모델의 주요한 변화 중 하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가령 IntoNetworks intertainment의 경우 게임이나 비디오, 소프트웨어 트레이닝 프로그램 등의 콘텐츠를 소유자로부터 계약을 통해 얻은 후, 이 콘텐츠를 고속 인터넷을 통해 작은 사업장에서 가정에 이르기까지 분배해줍니다.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돈을 벌려는 이유로 전자상거래에 뛰어드는 이들은 남들이 접근할 수 없는 정보 원천을 가지고 있지 못할 경우 어려움에 부딪히게 될 것입니다. 주로 이러한 비즈니스 범주는 전통적인 콘텐츠 제공자들에 의해 지배되고 있습니다.

4) transaction broker(거래 중개인)

소비자들의 거래를 처리해주는 사이트를 transaction brokers라고 합니다. 이 모델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산업 분야는 바로 금융 서비스, 여행 서비스, 직업소개 서비스 등 입니다. E-Trade, Ameritrade, Schwab와 같은 온라인 증권중개인은 주식 거래 소매량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들 온라인 transaction brokers들의 주요한 가치 창출의 원동력은 바로 돈과 시간을 저축하는 것입니다. 게다가 대부분의 transaction brokers는 시기에 알맞은 정보나 의견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Monster와 같은 사이트는 직업을 구하는 이들에게 그들의 적성을 고려한 적합한 시장을, 고용주에게는 그들이 원하는 인적자원을 적절하게 제공해줍니다. 고용주와 일자리를 찾는 이들 모두 편리함과 즉각적인 정보를 이유로 이 사이트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증권 중개인은 전통적인 중개인에 비해 상당히 낮은 수수료만을 청구합니다.

소비자들이 금융적인 계획과 증권 시장 등에 관심을 갖게 됨에 따라, 온라인 거래 중개인 시장의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수백만의 소비자들이 온라인 중개인으로 옮겨가고 있지만, 개인적인 충고를 제공했으며 브랜드 인지도가 높았던 전통적인 중개인들로부터의 전환은 신중해야 합니다. 사생활 침해에 대한 불안과 개인 금융 정보의 통제불능 등은 시장에 들어감에 있어 저항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온라인 중개인들이 직면한 도전은 안전을 강조하고 사생활을 보호함으로써 극복되어질 수 있습니다.

중개인들 간의 경쟁은 지난 몇 년 동안 더욱 치열해졌습니다. 이는 새로 시장에 진입한 이들이 기존의 것보다 매력적인 것들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E-Trade, Ameritrade, Schwab Datek가 초창기에 시장에 집입했던 때와는 달리 온라인 중개인은 현재 직접적인 경쟁에 들어섰습니다. 직업 사이트의 수도 계속 증가하고 있기는 하지만 결국 거대 사이트가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것 입니다. 이 두 가지의 산업에서 오직 소수의 그리고 거대한 몇몇 기업들만이 오랜 기간 생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