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살법(三殺法) 劍(검:죽도)를 죽인다:상대의 죽도를 좌우로 누르고,감고,털어내기등 등으로 죽도의 자유동작,즉 검선을 죽이는 것을 말한다. 技(기)를 죽인다:先(선)을 잡고 틈없이 공격을 계속하여 상대가 기를 사용할수 없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氣(기)를 죽인다:끊임없이 氣를 전신에 넘치게하여 先(선)의 기를 가지고 상대가 나오려고 하는 것을 이쪽에서 먼저 나가려고 하는 기위(氣位)를 나타내어 상대의 해이된 곳을 틈없이 공격하는 것을 말한다. 신법(身法) 몸의 움직임은 자연스러워야 한다. 서 있을 때도 어깨를 펴고 자연스럽게 걸어다닐 때의 형상이 그대로 유지되어야 한다. 다만 아랫배(단전)에 가볍게 힘이 들어 있어야 한다. 검도에서 기검체(氣劍體)가 일치되어야 한다고 말하는데 검(劍)과 체(體)가 균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