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성 전투(東萊城戰鬪) 1592년 5월 25일(음력 4월 15일) 부산진 전투에 이어 일어난 임진왜란 두 번째 전투로 동래 부사 송상현이 2시간을 버티며 왜군을 끝까지 막아냈으나 결국 전사하고 동래성은 함락되었다.임진왜란 3번째 전투, 동래성 전투 과정과 결과 1.전투전임진왜란전부터 동래 부사 송상현은 일본이 쳐들어올 것을 대비해 동래성 주변에 나무를 최대한 많이 심어서 외부에서는 동래성을 관측하기 어렵게 만들어 놓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 1592년 5월 24일(음력 4월 14일) 부산성이 함락되고 정발을 포함한 조선군은 전멸을 하게 되고, 다음날 고니시의 일본군은 동래성을 겨냥해 움직인다. 부산성이 소규모였다면, 동래성은 실질적인 대규모의 전투였다. 2.2번째 전투 다대포 전투 패전다대포 전투(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