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5.3.21. (토) 181회 불후의 명곡 - 별들의 고향 특집 6번 마지막 무대는 경상도 대표, 경북 육지 출신 대세 가수 김태우와 경남 바다 출신 대세 희극배우 신보라 경상도 남매 듀엣 노래는 육지와 바다가 공존하는 경상도의 명곡 1972년 조용필이 발표한 곡으로 어느덧 43년이 된 노래다. 20대 부산 청년의 실연을 주제로 실제 지명을 넣어 정감어린 부산의 향취를 느낄 수 있는 노래로 부산을 상징하는 노래로 롯데자이언츠 경기장에서 한 번 이상 듣게 되는 노래다.^^ 1984년 한국가수로는 최초로 일본 골든디스크 상을 수상했고, 1994년 해운대 해수욕장 하안도로 인근에 노래비가 세워졌다. 신보라는 얼마전 MBC 복면가왕에 출연을 해 뛰어난 가창력을 보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