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밤 1222회 열 네 번째 여행지! 탐스러운 자두와 오이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고~ 초록물결로 넘실거리는 한적하고 풍요로운 농촌마을! 몇 백 년이나 살아난(?) 나무를 두고 사이좋게 붙어 있는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 ! 첫날 아빠어디가, 바람직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준 송종국 이번주에는 여행에 따라가고 싶어하는 동생들을 데려온 날이다. 5살 민율이, 6살 지욱이, 6살 빈이 3명의 동생들이 같이 여행을 떠났다. 그리고 이 귀여운 아이들도 모이면 서로 질투도 하고 다투는 법, 딸바보 송종국의 아이들이 그 주인공이 되었다. 선풍기 1분쐬기라는 무시무시한 벌칙(^^)을 걸고 게임을 하는데, 이쁜 지아가 잠시 뜸을 들였는데, 동생 지욱이 그런 누나를 때렸고, 지아도 화가나 동생에게 화를 냈는데, 이럴 때 아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