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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비 31

조선 현종의 정비 명성왕후 김씨(明聖王后) 설명

이름이 비슷해서 헛갈리는 경우가 간혹있는데, 지금 소개하는 명성왕후가 그러하다. 명성황후 민비와 ‘황’과 ‘왕’의 차이 'ㅎ'의 차이 때문에 착각하는 사람이 많다. 지금 소개하는 왕비는 현종의 정비 명성왕후 김씨이다.악처와 악녀로 알려진 조선 현종의 정비 명성왕후 김씨(明聖王后) 설명 1. 가계 및 출생명성왕후 김씨(明聖王后, 1642년 6월 13일/음력 5월 17일 ~ 1684년 1월 21일/1683년 음력 12월 5일) 조선 제18대 왕 현종의 정비, 본관은 청풍(淸風). 정식시호는 현렬희인정헌문덕명성왕후(顯烈禧仁貞獻文德明聖王后), 현렬왕대비(顯烈王大妃)로 불리기도 한다. 김육의 아들인 청풍부원군(淸風府院君) 김우명과 덕은부부인(德恩府夫人) 송씨(宋氏) 사이에서 태어났났다. 숙종의 어머니. 숙종과 명..

역사/인물 2016.03.09

효종의 정비 인선왕후 장씨(仁宣王后 張氏) 설명

인조에 의해 세자가 죽음을 당하고 둘때였던 봉림대군이 임금이 되어 효종이 된다. 그리고 부인이었던 장씨는 왕비가 되는데, 내조를 잘했다는 정도로만 알려진 정비 인선왕후 장씨(仁宣王后 張氏)에 대해 설명해 본다. 1. 출생 및 가계인선왕후(仁宣王后, 1619년 2월 9일(1618년 음력 12월 25일) ~ 1674년 3월 19일(음력 2월 23일)) 조선 17대 임금 효종의 정비(正妃)이며 현종의 어머니이다. 신풍부원군 우의정 장유의 딸로, 본관은 덕수, 정식 시호는 효숙경렬명헌인선왕후(孝肅敬烈明獻仁宣王后)이다.광해군 10년이던 1619년 2월 9일(1618년 음력 12월 25일) 태어났는데, 아버지 장유(張維)는 인조반정 공신이며 이괄의 난에 인조를 보필한 공으로 신풍부원으로 봉해졌고, 정묘호란때는 인조..

역사/인물 2016.03.08

인조의 계비 자의대비 장렬왕후 조씨(莊烈王后 趙氏) 생애

인조의 계비이며 대왕대비까지 올랐지만, 실재로는 영광 보다는 아픔의 세월을 보냈던 자의대비 장렬왕후 조씨(莊烈王后 趙氏)에 대해 정리해 본다. 1.개요장렬왕후 조씨(莊烈王后 趙氏, 1624년 12월 16일(음력 11월 7일) ~ 1688년 9월 20일(음력 8월 26일)) 조선 16대 왕 인조의 계비(繼妃). 본관은 양주(楊州). 정식 시호는 자의공신휘헌강인숙목장렬왕후(慈懿恭愼徽獻康仁淑穆莊烈王后)이며, 자의대비(慈懿大妃)로도 불린다. 한원부원군 조창원(漢原府院君 趙昌遠, 1583 ~ 1646)의 딸로 조부는 지돈녕부사 증 영의정 조존성(知敦寧府事 贈 領議政 昭敏公 趙存性, 1554 ~ 1668)이다. 아버지 조창원의 영향을 받아 검소하고 재물 욕심이 없는 성품이었다 전한다. 2. 인조의 계비1635년 인..

역사/인물 2016.03.06

조선 인조 정비 인렬왕후 한씨(仁烈王后 韓氏, 인열왕후)는 현명한 왕비였다.

광해군이 폐위되고 능양군이 인조로 즉위를 하고 왕비가 된 인조의 정비 인렬왕후 한씨는 소현세자와 효종의 친모가 된다. 현명한 여인이었던 한씨에 대해 정리해 본다. 현명한 왕비, 조선 인조 정비이며 효종과 소현세자의 어머니 인렬왕후 한씨(仁烈王后 韓氏, 인열왕후) , 만일 10년을 더 살았더라면 조선의 역사는 바뀌었을 것이다. 1. 개요인렬왕후 한씨(仁烈王后, 1594년 8월 16일(음력 7월 1일) ~ 1636년 1월 16일(1635년 음력 12월 9일)) 원주읍내 우소 출생, 조선 16대 왕 인조의 정비, 소현세자와 제17대 왕 효종의 모후. 정식 시호 정유명덕정순인렬왕후(正裕明德貞順仁烈王后)이며, 본관은 청주 한씨(淸州 韓氏). 한준겸의 넷째 딸로 한준겸은 선조가 영창대군의 보필을 부탁한 유교7신(遺..

역사/인물 2016.03.06

조선 광해군의 정비 폐비 류씨 문성군부인(文城郡夫人) 생애

조선에게 폐군이 2명있다. 하나는 연산군이고 다른 하나는 광해군이다. 광해군의 부인며 정비였던 폐비 류씨에 대해 간략히 정리해본다.조선 광해군의 정비 폐비 류씨(廢妃 柳氏) 문성군부인(文城郡夫人) 생애 1. 개요폐비 류씨(廢妃 柳氏, 1576년 8월 15일/음력 7월 21일 ~ 1623년 10월 31일/음력 10월 8일)는 조선 제15대 왕 광해군의 왕비(王妃)이다. 문성군부인(文城郡夫人)이라고도 한다. 본관은 문화 류씨로, 아버지는 문양부원군 류자신 어머니는 봉원부부인 동래 정씨였다. 2.세자빈16세였던 광해군과 혼례를 치르고 아들 셋을 났았는데 첫째와 셋째가 일찍 요절하고 둘째인 질이 이후 세자가 된다. 광해군이 세자에 책봉되면서 왕세자빈(王世子嬪)이 되는데, 당시 시어머니는 바로 인목왕후 김씨였다...

역사/인물 2016.03.05

조선 유일의 폐모 사건 조선 선조의 계비 인목왕후 김씨(仁穆王后 金氏) 생애

선조는 후궁과 자녀를 많이 둔 임금이었다. 이런 여성에 대한 편력은 임진왜란이라고 하는 조선 최악의 전쟁을 겪고도 계속되었는데, 정비 의인왕후가 1600년에 세상을 뜨자 2년후 새장가를 들어 계비를 맞는데, 바로 인목왕후였다. 간략히 정리해 본다.조선 유일의 폐모 사건의 주인공, 정치의 희생양 조선 선조(宣祖)의 계비 인목왕후 김씨(仁穆王后 金氏) 생애 1. 개요인목왕후 김씨(仁穆王后 金氏, 1584년 12월 15일/음력 11월 14일 ~ 1632년 8월 13일/음력 6월 28일)는 조선 14대 인금 선조의 계비로 흔히 인목대비(仁穆大妃)로 많이 알려졌다. 선조 때 소성(昭聖), 광해군 때 정의(貞懿)라는 존호를 받아 소성대비(昭聖大妃)라 불린다. 인조가 반정으로 즉위한 뒤 대왕대비가 되어 명렬(明烈)이..

역사/인물 2016.03.05

조선 선조 정비 의인왕후(懿仁王后 朴氏)의 생애와 평가

요즘 세대들에게 조선시대 임금 중 가장 싫은 혹은 무능한 임금을 꼽으라면 늘 상위권이나 1위로 선정되는 임금이 바로 조선 14대 왕 선조다. 이 선조의 정비인 의인왕후 박씨에 대해 알아 본다.조선 선조 정비 의인왕후(懿仁王后 朴氏)의 생애와 평가 1.출생 및 가계의인왕후(懿仁王后, 1555년 5월 5일(음력 4월 15일) ~ 1600년 8월 5일(음력 6월 27일)) 박씨 조선 14대 임금 선조의 정비(正妃) 본관은 반남(潘南) 박(朴). 정식 시호는 장성휘열정헌경목의인왕후(章聖徽烈貞憲敬穆懿仁王后). 5위도총부의 수장인 도총관과 영돈녕부사 등을 역임하며 후일 영의정에 추증된 반성부원군(潘城府院君) 박응순(朴應順)의 딸이다. 박응순은 딸이 왕비가 되었음에도 검소하고 성품이 부드러워 집에 손님이 오지 않을 ..

역사/인물 2016.03.04

조선 명종 정비 인순왕후 심씨(仁順王后 沈氏) 생애와 평가

조선시대 사람의 정치시대를 앞당긴 명종의 정비 인순왕후 심씨(仁順王后 沈氏)에 대해 정리해 봅니다. 1.출생 및 가계인순왕후 심씨(仁順王后, 1532년 6월 27일(음력 5월 25일) ~ 1575년 2월 12일(음력 1월 2일) 조선 제13대 명종의 정비(正妃). 본관은 청송. 정식 시호는 선렬의성인순왕후(宣烈懿聖仁順王后), 청릉부원군(靑陵府院君) 심강의 딸로 세종의 국구로 소헌왕후의 아버지 심온의 6대손이며 심연원의 손녀. 2.왕비1544년에 당시 경원대군(慶原大君)이던 명종과 혼인 1545년, 인조의 뒤를 이어 명종이 즉위하자 왕비로 책봉되었다. 하지만 시어머니 문정왕후 윤씨가 대리청정을 명목으로 권력을 잡고 65세로 죽을 때까지 명종은 임금으로서 권위를 세울수가 없었고 인순왕후 역시 문정왕후 때문에..

역사/인물 2016.03.02

조선의 악녀 문정왕후 윤씨(文定王后 尹氏, 조선 중종 2계비) 생애와 평가

문정왕후 윤씨(文定王后 尹)는 조선 중종(中宗)의 제2계비로 아들 명종(경원대군)이 12세의 어린 나이로 즉위하자 섭정이 되어 막강한 권력을 행사해 불교 부흥과 외척 세력의 대두 등 많은 비판을 받았다. 조선 성리학자들에게 악녀의 대명사로 불리어지는 문정왕후에 대해 정리해 본다.백성과 사대부들에게는 증오를 불교 신자들에는 존경을 받았던 조선의 악녀 중종의 2계비 문정왕후 윤씨(文定王后 尹氏) 생애와 평가 1. 출생 및 가계문정왕후 윤씨(文定王后 尹氏, 1501년 12월 2일(음력 10월 22일) ~ 1565년 5월 5일(음력 4월 6일)) 1501년 윤지임과 전성부대부인 전의이씨의 딸로 태어났다. 아버지 윤지임은 세조의 장인 정정공 윤번의 5대손으로 고대고모가 세조비 정희왕후 윤씨였다. 또 종고조부 윤사..

역사/인물 2016.02.28

조선 최단명 7일 중종의 왕비 단경왕후 신씨(端敬王后 愼氏) 생애

조선의 왕비들 중 가장 짧은 7일간의 재위 후 역적의 딸이라는 이유로 연좌되어 폐출된 단경왕후 신씨(端敬王后 愼氏)에 대해 정리해 본다.조선 역사상 최단명 7일만에 왕비에서 폐비된 중종의 왕비 단경왕후 신씨(端敬王后 愼氏)는 결국에는 중종에게 버림을 받은 것이다. 1. 가계와 출생단경왕후 신씨(端敬王后 愼氏, 1487년~1557년 12월 27일(음력 12월 7일))는 조선 중종(中宗)의 정비로 시호는 공소순열단경왕후(恭昭順烈端敬王后)이다.좌의정 증 영의정 익창부원군 신도공 신수근(左議政 贈 領議政 益昌府院君 信度公 愼守勤, 1450~1506)과 정경부인 청원부부인 청주 한씨(貞敬夫人 贈 淸原府夫人 淸州 韓氏)의 딸로, 본관은 거창(居昌)이다. 증조부는 황해도감사 증 영의정 거창부원군 양간공 신전(黃海道監..

역사/인물 201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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