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잘할 것 같이 생긴 사람의 특징

일을 잘할 것 같이 생긴 사람의 특징은?

 

1. 나이가 다른 지인이나 친구가 많다

나이가 높으면 삶의 경험이 많아 이득이 된다. 인생의 진로결정에도, 고민상담에도 좋다.

나이가 어리면 그들의 유연한 사고와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당신에게 도움이 될 것.

2. 유급 휴가를 잘 받는다

일한 만큼 당당히 요구할 수 있어야 한다. 물론 그만한 실력이 뒷받침 되어야 하겠지만 자신감과 그 동안 일해왔던 실적으로 당당히 요구해 보자.

3. 잔업을 하지 않는다

잔업은 실력부족. 그 날 일은 그 날에 끝내자. 내일, 모레로 끌고 가면 루즈해지고 일 처리도 잘 되지 않는다.

4. 프라이버시를 소중히 다룬다

남의 프라이버시도 자신의 프라이버시도 소중히 다루자. 당신이 당신의 사적인 게 들키면 기분 나쁘듯이 다른 사람들 또한 마찬가지. 적정선을 지키고 대한다면 상대는 당신의 아군이 될 것이고 적어도 공격하지 않을 것이다.

5. 일을 거절하는 게 능숙하다

자신에게 맞는 일인지, 자신이 맡아야 하는 건지 잘 알아야 한다. 자신에게 맞지도 않고 맡을 업무도 아니라면 일의 퀄리티나 속도를 위해서라도 거절할 줄 알아야 한다. 모든 것에 늘 'Yes'라고 말하는 앵무새는 높은 직급에 올라가기 어렵다.

6. 자신의 언어를 가지고 있다

자신의 색깔을 나타나는 자신의 언어를 갖추어야 한다. 코메디 프로에 나오는 유행어가 아닌 자신만의 특수한 단어와 화술을 가지고 있어야 사람들의 기억에 오래 남을 것이다.

7. 간단한 말로 얘기한다

Simple is best. 과장하고 허황되고 포장된 말로 말하지 마라. 오히려 상대를 무시하고 속이려는 듯한 모습으로 비춰지기 때문이다. 간단명료하게 지시하고 말을 할 것.

8. 잡학 다식하다

상대방의 말을 받아 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상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상대는 연예계에 관심이 있을 수도, 역사에 관심이 있을 수도, 정치에 관심이 있을 수도 있다.

상대방의 대화를 잘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는 잡학다식은 필수

9. 배려심이 있다

일을 잘하더라도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친절이 없으면 성공은 어렵다. 겉으로는 일을 잘한다고 칭찬할지 몰라도 당신을 정말 사람으로서 좋아할 수 없다. 상사, 동료, 부하의 생일이나 기념일을 기억하고 축하해주는 것만으로도, 일이 힘드냐며 커피한잔 주는 것만으로도 직장 생활의 아군을 얻을 수 있다.

10. 깨끗하다

남들이 보기에 청결해 보인다면 사람들은 당신에게 호감을 느끼고, 자연스레 일도 잘하고 있다고 느낄 것이다. 물론 이건 일을 어느 정도 동료들과 비슷하게 해낸다는 가정 하에서 말이다. 사람들은 멋진 사람에게 반한다. 그리고 그 첫번째 길은 깨끗함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