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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날지 남을지) 아직도 결정 못한 우유부단 박영선 의원

올드코난 2016. 1. 1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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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코난의 짧은 한줄평 이번 주제는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에게 쓴소리 한 마디를 해 봅니다. 작년 안철수 의원이 탈당한 이후 주요 합류가능성 의원에 박영선 의원의 이름이 오른 이후 2달이 넘도록 아직도 박영선 의원은 탈당인지 잔류인지를 결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속으로는 결정을 했는지 모릅니다.

단지 발표시기를 저울질 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아직도 분명한 대답을 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 이제는 비판을 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더민주당에 남아 주기를 바라지만, 이처럼 너무 오래 시간을 끄는 것이 내심 못마땅합니다.



언론은 안철수와 문재인을 다 살릴 수 있는 방안을 생각중이라고 포장하지만, 내 생각은 다릅니다. 그냥 결정을 못하고 있는 겁니다. 안철수가 나은지 문재인이 나은지, 누구와 손을 잡는게 유리한지 저울질을 하고 있다고 밖에는 볼수가 없습니다.


시간이 길어질수록 박영선 의원은 우유부단(優柔不斷)하다 비판을 받을 수 있음을 충고해 보며 올드코난의 한줄평 이렇게 써봅니다.

“(떠날지 남을지) 아직도 결정 못한 우유부단 박영선 의원, 제발 빨리 답을 다오.”


*주) 우유부단(優柔不斷): 사람이나 그 성격, 태도 따위가 어물거리며 망설이기만 하고 결단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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