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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인재영입, 안철수 인재징집, 김무성 친박영입

올드코난 2016. 1. 1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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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코난의 짦은 글 한줄평 시작합니다. 주제는 3개 정당에 대한 인재영입에 대해 간단하게 써 봅니다.

20대 총선이 87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시간이 매우 촉박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런 중요한 시기에 여전히 더불어민주당은 탈당파들 때문에 내부가 아직도 어수선해 보입니다.



하지만, 문재인 당대표는 표창원, 김병관으로 시작된 새롭고도 국민들 정서에 부합합 인재 영입으로 탈당의 여파를 최소하했고, 여론은 긍정적입니다.



반면, 새정치를 표방한 안철수 신당(국민의당)에는 바로 이들 탈당파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김한길 의원이 사석에서 인재징집을 해야한다고 하는데, 이들 탈당파들을 두고 한 말인 것 같습니다.


여당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친박영입으로 끝을 맺었습니다.



인물로만 보면 더민주당은 가장 참심한 인재들이 모이고 있고, 국민의당은 도로 호남당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새누리당은 그네의 자칭 진실한 아이들 친박 외에는 큰 변화가 없어 보입니다.


종합해보면, 새로운 인물 새로운 정치에 가장 부합한 인재영입은 더민주당의 문재인 의원이 해내고 있다고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의 한줄평은 이렇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성공적인) 문재인 인재영입, (새정치 없는) 안철수 인재징집, (존재감 없는)김무성 친박영입”


20대 총선의 새바람을 누가 일으킬지 생각해 보시기를 바라며 짦은 한줄평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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