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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0대 총선 과제, YS키드를 청산해야

올드코난 2016. 1. 1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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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코난의 짧은 한줄평 이번에는 이번 총선은 물론 현재 정치권에서 영향력을 여전히 발휘하고 있는 일명 YS키드에 대해 한마디 합니다.



작년 11월 22일 김영삼 전 대통령이 서거했습니다. 당시 조문 정국으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YS의 정치적 아들이라고 주장해 생각있는 사람들의 비웃음을 샀습니다. 



그리고, 새삼스럽게 YS키드가 여전히 한국 정치에 큰 힘을 발휘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이들은 진부 혹은 보수에서 여전히 영향력이 있다는 점에서 이번 20대 총선에서는 이들과 연관된 정치인들도 주목을 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친이계로 대변하는 이명박의 아이들의 권력을 잡는 것을 경계해야 합니다.

MB를 단죄하지 못한 2가지 이유는 그네공주의 무능과, 여전히 세력이 남아있는 친이계들이 정치권에서 힘을 발휘하고 있기때문입니다.



YS키드들을 김영삼 대통령이 발굴한 이유는 이들의 훌륭해서가 아니라 세력을 만들기 위함이었을 뿐이었습니다. 김영삼 대통령이 떠난 지금 이들도 이제는 잊혀져야할 존재들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이들은 이제 청산이 되어야 할 구시대 정치인들입니다.


올드코난의 한줄평은 이렇게 써봅니다.

“2016년 20대 총선 과제, YS키드를 청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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