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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정인영 아나운서 프리랜서 선언후 첫방송 [복면가왕 롤리팝 정체 야구여신 정인영]

올드코난 2016. 3. 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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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49회 2016.3.6. 25대 복면가왕 1라운드 듀엣대결 두 번째 대결 팀이었던 아나운서 정인영(달콤한 롤리팝)은 '봄처녀 제 오시네‘와 여대여의 대결로 샵의 텔미 텔미를 불렀다. 느낌은 다르고 매력은 있었지만 조금은 약한 보컬에 가수는 아니라는 짐작은 했는데, 결과는 78대 21로 봄처녀가 승리를 거두고 정인연은 탈락을 했다.


연예인 판정단들은 롤리팝의 정체를 아나운서라고 단정하고 배지현, 정인영 등의 이름을 거론했는데, 결국 정인영이었다.





정인영은 야구여신으로 불리던 스포츠아나운서로 요즘 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인기 아나운서로 최근에 프리를 선언했다. 프리선언후 첫 무대가 바로 이날 복면가왕 출연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몰랐던 사실은 정인영이 KBS 소속이라는 것은 당연히 알고 있지만, 2011년 MBC 신입사원이라는 아나운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을 했었다는 사실은 전혀 몰랐다. 아마 아무도 모르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

당시 5401대 1이라는 엄청난 경쟁률이었다는 정인연의 자랑에 16강까지 갔다는 사실을 대놓고 말하지만 모르겠다. 당시 그 프로그램을 끝까지 봤었는데 정말 모르겠다. ^^




그때의 기억은 안나지만 지금의 정인영은 확실히 끼가 넘치는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 자질을 갖춘 사람이라는 것은 확실해 보인다. 지금도 좋고 앞으로 더 기대가 된다는 말을 해본다.




계속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다는 정인영을 응원하며 그만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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