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번 선거에도 출마자들의 이쁜딸과 이쁜 부인이 화제가되고 있습니다. 이는 좋을 수도 있도 역효과도 날 수 있습니다. 출마 당사자는 아니지만 박원순 시장의 부인도 나섰고, 심은하도 얼굴을 공개했습니다. 물론 직접적인 선거운동을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손혜원 후보 조카 손가영, 유승민의원의 탈 유담 등등 이들이 선거에는 큰 도움이 되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인터넷에서 이들 얼굴과 사진이 거론되면 자연스레 후보자들 이름이 거론되니 선거운동 차원에서 적극활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모도 선거 전략이기는 하지만, 이런 마케팅이 꼭 승리를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이슈는 한순간입니다. 중요한 정책과 공약이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20대 총선 역시 후보별 공약 검증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유권자와 언론들이 해야할 일은 가십거리를 쫓는게 아니라 후보들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을 하려는 노력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반응형
'뉴스 > 특별기획'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주 정준호 문재인의원 대선포기 요구, 어리석은 말이었다. (광주 북구갑 후보 정준호 김경진에게 패할 것) (1) | 2016.04.03 |
---|---|
4.13 총선 리턴매치 현황 총정리 (20대 총선 대진표 - 재대결 지역) (0) | 2016.04.03 |
영등포을 여론조사 권영세 신경민 10%차 신경민 김종구 야권단일화해야 (총선 격전지를 가다 서울 영등포을 상황) (0) | 2016.04.03 |
D-10 4월3일 야권연대 데드라인 (2014년 7·30 서울 동작을 보궐선거 교훈) (0) | 2016.04.03 |
20대 총선 정당별 후보자 출마 현황, 무소속 당선 가능성이 높은 선거 (0) | 2016.04.02 |
선거현장을 보니 새누리당은 역시 돈과 사람이 많아. (0) | 2016.04.01 |
미리보는 내년 여당(새누리당) 대선 후보들 (1) | 2016.04.01 |
미리보는 내년 대선 야권 후보들 (0) | 2016.04.01 |
진박 마케팅 역효과 대구 민주주의 본능을 깨우다. (요동치는 대구 민심) (0) | 2016.04.01 |
대구 북구을 후보 양영모 홍의락 여론조사 결과, 홍의락 우세 (0) | 2016.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