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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의 위기를 초래한 진짜 악마들은 누구인가!

올드코난 2016. 4. 4.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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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주승용 의원을 싫어하게 된 것은 그리 오래된 것이 아닙니다. 여수 사람도 아니고 그와 어떤 원한관계도 없는 필자가 주승용을 비판하게 된 것은 알면 알수록의 그의 위선적이고 기득권적인 행태가 싫기 때문입니다. 더민주당을 떠날 때 “당에 악마가 산다”라는 말을 남겼던 주승용은 이번 20대 총선에서 또 당선이 될 겁니다.

주승용 뿐만이 아닙니다. 천정배, 박지원, 정동영 등등 컷오프되었어야 했던 자들이 국민의당으로 입당을 한후 출마를 강행 이들 역시 20대 총선에서 당선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문제는 이들은 당선이 되고 다시 20대 국회의원들이 되겠지만, 이들로 인해 야권은 분열이 되었고, 수도권에서 새누리당에 우세를 보이거나 박빙인 지역들이 많아졌다는 점이 매우 우려가 됩니다.

필자가 화가 나는 것은 이런 수도권의 위기상황을 호남 기득권들은 걱정을 하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들은 정권을 잡아 나라를 바로 세우겠다는 그런 야망은 없고, 호남에 안주해 여기서 기득권을 유지하고, 의원 나리 소리를 듣는 것으로 만족하는 그런 자들에 지나지 않습니다.


주승용은 더민주당에 악마가 산다고 말 했는데, 야권의 위기를 초래한 악마들은 누구인지 생각해 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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