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전] 권은희SNS논란, 이름이 똑 같아서 잠시 혼동이 있었다. 서울 관악경찰서 수사과장 권은희 씨와 새누리당 권은희 의원은 다른 사람이다. 이름은 같은데 권은희 과장은 양심의 상징이고 권은희 의원은 위선의 상징이 되버린 묘한 상황이다. 권은희 SNS 논란, 사진 조작에 실제 유가족을 선동꾼이라 부른 새누리당 권은희 의원 허위사실유포 및 증거조작으로 고소를 받아야 할 사람들은 바로 당신이다! 권은희 새누리당 의원(54·여·대구 북구갑)의 SNS글이 또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세월호 실종자 가족 행세를 하는 선동꾼이 있다는 것이다. 권은희 의원이 4월 20일 페이스북에 이런 글을 남겼다. "세월호 실종자 가족 행세를 하며 정부를 욕하며 공무원을 뺨 때리고 악을 쓰고 욕을 하며 선동하는 이들. 학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