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김태호PD 순발력 강화 인터뷰 이유는 유재석과 시청자를 위한 배려 몇 일전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장기프로젝트 보다는 단품 위주로 만들 것’이라는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그 동안 하고 싶은 아이템은 많지만 다른 프로그램에서 먼저 방송에 나가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사실 무한도전 WMF레슬링 특집을 10부작으로 나가는 것은 다소 무리라 생각합니다. 만일 무한도전 장기프로젝트가 레슬링뿐이라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매년 하는 달력제작 프로젝트가 있고, 곧 방영될 아이돌 특집 그 외에도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같이 병행하고 있습니다. 시간상 여러 가지 장기과제를 수행하기가 힘듦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김태호가 장기프로젝트를 줄이려고 하는 것은 유재석을 위한 배려가 있습니다. 지금 유재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