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215회 무한도전 WM7 레슬링대회 2탄 다시보기(리뷰)1 지난 주에 이어진 무한도전 레슬링대회 제3경기로 1년간의 프로젝트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모두 다 챔피언, 한 사람이면 정형돈! 무한도전 WM7 1년간의 노력의 결실을 보인 레슬링대회 2탄을 끝으로 이제 무한도전 WM7은 전설이 되었습니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길, 손스타 모두 다 최선을 다했고 그들 모두 챔피언입니다. 그리고 이들 중 단 한 명을 꼽으라면 저는 주저 없이 정형돈을 꼽겠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못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정형돈 정말 잘했기 때문입니다. 레슬링 이전 정형돈 그리고 이후의 정형돈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완전히 달라졌음을 저는 많이 느낍니다. 웃기는 것 빼고는 다 잘하는 정형돈 말 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