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300회 다시보기 (리뷰) 얼마 전 무한도전 200회 특집은 화려하고 재미있었다면, 이번 놀러와 300회 특집은 즐기기 보다는 선배들에게 뭔가를 배우기를 원하고 그들을 닮아가고 싶어하는 유재석의 마음이 엿보이는 겸손한 특집이었습니다. 이런 겸손함이 유재석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자랑 대신 겸손을 택한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300회 특집은 탁월한 선택이었습다. (사진 300회 특집 오프닝 무대, 유재석 김원희 듀엣, 길 이하늘 김나영 코러스) 유재석의 미래는 송해, 겸손했던 놀러와 300회특집 이번 주 놀러와 300회 특집은 정말 의미 있었습니다. 초대 손님은 전국노래자랑 명 사회자 ‘송해’씨, 뽀빠이 ‘이상용’ 아저씨, 이상벽 아나운서 등 우리나라 방송 진행의 산 증인이라 할 만한 분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