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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사단 사망사건 언론보도로 알았다는 한민구 국방장관, 이명박 정부가 군을 망쳤다.

올드코난 2014. 8. 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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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8월 4일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한민구 국방장관은 28사단 사망사건에 대해 보고 받은 것은 없고 7월 31일 언론을 통해서야 알았다고 답했다. 대한미국 군을 대표하는 국방 장관이 군에서 보고를 받지 못했다는 데에 대해 개탄을 금할 수 없다.

 

28사단 사망사건 언론보도로 알았다는 한민구 국방장관, 왜 군이 이토록 무능하고 무책임한 조직이 되었을까. 역시 이명박이었다.

 

이번 윤일병 사건은 대한민국 군의 인권이 얼마나 무시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최악의 사건이다. 무장탈영이나 구타 사건 등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인간으로서 도저히 용서가 안되는 인권 유린이었다.

윤일병에게 행한 가혹행위들은 과거 일제 강점기에나 있을 법한 일로, 군사정부 시절에도 이런 일은 없었다.

 

도대체 왜 이토록 잔혹한 사건이 생겼을까.

역시 이명박 정부가 모든 문제의 근원이었다.

 

이명박 정부가 국정원, 해양경찰, 그리고 육군의 기강을 완전히 무너뜨렸다.

유능한 지휘관 대신 권력에 협조하거나 아부를 하는 자들에게 요직을 맡겼으니 그 조직이 제대로 운영이 되겠는가.

더구나, 이명박에 대해서 현재까지 청문회조차 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니 책임 또한 지려는 자들도 없다.

 

윤일병을 죽게 만든 자들은 반드시 사법처리를 해야 한다.

이 사건의 발생원인은 군 기장이 무너진 것이고, 군기강을 무너뜨린 것은 이명박 정부였다는 것을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

그래야만 본질적인 해결방안이 나올 것이다.

 

이명박 5년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인권을 후퇴시켰고 그래서 28사단 윤일병 사망사건으로 이어졌다는 것을 우리는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이런 사건이 다시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면 이명박 청문회를 반드시 열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지금 대한민국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한국의 잘못된 모든 것들을 바로 잡기 위해서 이명박 청문회 반드시 열어야 한다.


(화재로 태워 버리고 가짜 목재로 다시 만들어진  국보 1호 남대문을 보면 이명박이 한국이라는 국가를 없애 버리고 싶었던 것은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


글 작성/편집 올드코난 (Old Co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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